[휴재] 딱 일주일만..
pro.-핏치


나 박여주,

이제 갓 입사한 신입

그러니까 '쫄병'이다

어쩌다 내가 이 회사에 입사하게됐는지는 나도 잘 모른다




난 유치원 때부터 주변인들에게 "잘한다 잘한다" 소릴 듣고 자라서

내 스스로의 자존감이 되게 높다

난 내가 잘난 줄 알았다

아니,

잘나야만했다

내가 잘나야지 계속 주변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봐.






아주 잘난 내가,

고등학교 때서야 깨달았다

이렇게 잘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부모님밖에 없다고.

세상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싫어한다고.


그 때서야 깨달은 나는

누가 나를 좋아해줄지,

누가 나를 사랑해줄지,

생각해보았다





만약 내가 저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 인생이 많이 달라지지않았을까...?

탁, 타닥 탁 탁

회사 안은 엄청 조용했다

엄청 조용했다기보다는 키보드 소리밖에 나지 않았다가 정확한 것 같다

나는 입사 첫 날부터 사람들의 눈도장이 찍히지않게

발소리를 죽여가며 조용히 걸었다

걸으면서.. 상상했다

0원이였던 나의 통장에 한달이 지날 때마다 돈이 차곡차곡 들어온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일만이라도 잘하자! 그럼 회사 생활이 덜 괴로울테니까!

일만이라도 잘하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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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때부터가

행복 끝 불행 시작의 시발점이였다





프로_엔드


핏치곤듀
미안해요


핏치곤듀
또 늦었네요ㅠ


핏치곤듀
남주.. 그냥 다니엘로 할까요..?


핏치곤듀
너무 다니엘만 다루는 작이 많아서ㅠㅠ


핏치곤듀
다음 신작에서는.. 다른 멤버로 해보겠습니다


핏치곤듀
흑흑 미아내여


핏치곤듀
핏치몬 그럼 앙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