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과 나 (월수금 연재)
번외 86화 신혼집에서 (그 후의 이야기)

방탄영원
2018.09.27조회수 347


지민
나 이제 가인이 여보라고 부를 수 있어!


가인
그게 그렇게 좋아?


지민
당연하지!


가인
나는 신혼집 우리 돈으로 장만해야 되는데 시어머니께서 장만해주셔서 감사했어


지민
뭘 그런 걸로 그러냐?


가인
ㅎㅎ 너무 기뻐서 이제 여기가 우리집이라는 거에!


지민
엄마한테 감사할 필요가 없는데 아지트랑 우리 둘 개인집 팔아서 산거잖아!


지민
덕분에 원래 1201호부터 1208호까지 형들이랑 너랑 정국이가 살던 패턴이 깨져 버렸지만


가인
그래도 아지트랑 니 개인집은 어머니께서 사주신 거잖아!


지민
니 개인집은 니꺼였잖아!


가인
아 몰라(털썩) 암튼


지민
같은집에서 산다!


가인
ㅋㅋ 우리 신혼집 첫날이니까 오빠들이랑 정국이, 내 친구들 삼인방까지 다 불러서 파티할래?


지민
싫어!


가인
왜?


지민
첫날이니까 둘이서만


가인
ㅎㅎ 알겠어


지민
여보~ 나 배고파


가인
알겠어 금방 차려줄테니까 기다려!


지민
응!


가인
오늘 저녁은 크림 스파게티 콜?


지민
콜!


작가
타임워프!


가인
완성!


가인
나와서 먹어!


지민
웅. 금방 나가!



지민
와~


가인
맛있어보이지?


지민
응! 빨리 먹자!


가인
그래!

후루룩 쩝쩝


지민
잘 먹었습니다!


가인
설거지 내가 할게!


지민
내일은 내가!


가인
알겠으니까 방에 들어가계셔


지민
웅! 완전 짱 맛있었어!


가인
ㅎㅎ


작가
타임워프!


가인
설거지 끝! 아이고 힘들다!


지민
(가인이 방에 들어오자) 자기야 사룽해~♡


가인
나둥~♡


지민
ㅎㅎ

그렇게 그들의 신혼집 첫날은 지나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