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동생 vs 경찰 오빠
[요즘 몽환술사의 근황]

몽환술사
2018.11.28조회수 9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요즘 제 댓글 보면요, 예전보다 2~3배는 댓글 수가 적어요. 그냥 제 욕심인 걸 수도 있어요. 맞아요, 제가 예민한거예요. 근데요, 아프면서도 글 쓰는 저도 생각해주면 안 되나요?

포기할까도 생각해봤어요. '그냥 작가도 포기 해버리고, 삶도 포기해버릴까.'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도 항상 힘내라고 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에 버텨왔는데, 댓글도 항상 달아주시는 분들만 달아주시니까, 요즘 많이 힘드네요.

글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요. 그냥 다시 태어나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옛날에는 글을 쓰고 소통하는게 너무나도 즐거워서 친구들과 놀아도 '어 글 쓸 시간이네' 하고 집에 와 글을 쓸 만큼 글을 좋아했다면 요즘은 '글 써도 항상 뵈던 분만 보이는데 조금만 더 놀자' 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 심리란게요, 다른 분들은 안 그럴지 몰라도 저는 이 심리라고 판단했어요 '대부분 사람은 더 끌리는 것에 반응하는게 당연하다.' 라는 결론이 지어지더라구요. 물론 제가 감히 판단할 순 없겠지만요.

그러니 서로 맞춰주세요, 이기적이게 들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