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알바생
09. 왕따&알바생



신솔
?왜그래!?


김태형
ㅎ..ㅎ..할..할머니...

할머니
그려..우리 허억..


김태형
할머니!!!!괜찮아???!!!!


신솔
!!!!


전정국
!!!!!

할머니
쿨럭 쿨럭-으..그려..할미..괜찮녀...쿨럭..우..우리태형이..잘생겼네...


김태형
흐으 할..할머니..안돼..주..죽지마..흑흐으..할머니..가면 난...난!어떻하라고..흐윽..

할머니
아녀..할미..ㄱ..괘..괜찮어...우리..태형이 봐..서 괜찮어.. 우리..태형이..할미..없어도 잘..살수있지?...


김태형
흐으...아니야..할머니가 내 유일한 가족이란 말이야...흐으..

할머니
할미가 미안혀..우리태형 결혼하는거...보고..갈랬는데...미안혀..할미가...못난할미..잘따르고...사랑해주고..화안내주고...해서..고마워..


신솔
할머니..누가 그런거죠?..

할머니
허억..헉...흐..태형이 여자친구여? 참이쁘네...


신솔
ㅎㅎ감사해요(눈물이고인다..)

할머니
그래도..태형이..여자친구..보고가네...못난할미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태형아...울 잘생긴..손자...할미가 먼저가서 미안혀..하늘에서 지켜복있을께...행복..해야혀..

툭-


김태형
할..할머니!!!안..안돼!!흐으으...가면 안돼..내가 잘못했어...제발..끄윽..흐..살아줘...할머니이이...

사채업자
하..이할미 결국 디졌네?ㅋ 지 손자 지키겠다가 ㅋ 먼저 골로갔네 ㅋ


김태형
흐으윽..너야..너..


신솔
야..너희야?

사채업자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ㅉ


신솔
하..야 니네가 죽였어? 니네가 죽였냐고!

사채업자
ㅋ 그래 우리가죽였다 어린놈들이 뭘 하겠다고 ㅋ


신솔
ㅋ 어린놈들 이라고 약하게보면안돼지?ㅋ 그럼 어린놈들의 힘이 먼지보여줄까?

사채업자
이게 날라리같은게 곱게가 아니지? 오빠들이 손봐줄까?ㅎ


신솔
ㅋ 야..내가 손봐줄께 오늘 니네 끝난다 ㅅㅂ 아..슬픈데 ㅈㄴ 빡치네..사람 죽이고 그딴말 짓걸이는 사람?아니지 동물보다못한 새끼는 내가 전문이거든ㅎ

쿵!!

사채업자
흐억..헉..켁..사..살려줘..켁..흐어억..(버둥버둥거린다)


신솔
ㅋㅋㅋ 미성년자한테 당하니깐어때?ㅋ 아직 세게 조르지도않았어 ㅅㄲ야


신솔
엄살부리지마 ㅈㄴ 몸집은 곰같은게 잘도 버둥댄다?그치?

꽈악-

사채업자
흐억..사..살..크...

툭...


신솔
아..ㅅㅂ ㅈㄴ싱겁네...손만 배렸어...퉷..


김태형
하..할머니...흐으윽..


신솔
전정국은 어디갔어?


김태형
흐으윽...할머니..장례식..흐윽..


신솔
아..


김태형
크흡..나도 죽을래..흐으..(유리조각을들어 심장을 찌르려한다)

짜악-


김태형
..흐으...봐..흑 너도 나 싫어해서 때리잖아..흐으윽 살필요가없어..끄윽..흐윽흐..왜!왜 잘해준거야!!

짜악-


김태형
흐..봐..너도..나 미워할꺼면서...싫어할꺼면서...흐으으으흐...나 죽게내버려둬!!!!차피 흐윽..난 전따라서...나같은건...너희랑 흐윽..어울리지도않아...


신솔
야..너 일어나..


김태형
싫어!!!난죽고 싶다고!!너도 나 싫잖아!! 밉잖!!!!!

포옥-


신솔
......


김태형
놔!!!!놓으라고오...흐윽..흐으으으..나같은거 동정안해도돼!!!!놔!!!차피..죽을운명..흐으윽..흐윽..


신솔
(더세게 태형이를 않으며..)아니야...아니야....


김태형
흐..흐윽..흐흑...


신솔
진정해...진정해...누가 너 싫어해? 응? 정국이랑 난 너 좋아해...그래서 친구했지...왜 잘해줬겠어?응?


김태형
...그냥 나 버려...버려진거..필요도없어...잘해준것도..이용하고 버릴꺼였잖아...

토닥-토닥-


신솔
내가 왜 태형이를버려 응? 난 태형이랑 친구하고싶어서 친구했는데..또 누가 너 필요없데? 정국이랑 나는 태형이가 엄청소중한데?


김태형
아니야..아니잖아..이렇게 위로하고 나중엔 등을 돌려서 딴애들처럼..하찮고...쓸모없게 볼꺼잖아..흐으..


신솔
쓰읍! 그런말하지마..나도 마음아파...우린 너 안버려,필요없다고 생각한적도 없어..딴애들이 나쁜거지..너는 잘못없어..그리고 할머니가 행복하랬잖아?응? 이렇게 모진말하고 울면 할머니가 태형이 좋아하실까?

도리도리-


신솔
그래ㅎ 그리고 넌 하나뿐인 소중한아이잖아...얼마나..힘들었는지알아...그리고 혼자 얼마나 아팠겠어?...혼자 견딘다고 힘들었을텐데...이젠 나도있고 정국이도있잖아 슬플땐 우리한테 기대


신솔
이제 뚝하고!! 늦었으니깐 우리집가자!


김태형
흐으..흐윽..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