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만져봐도될까요

프롤록으

터벅터벅물고기가걸어갑니다-

이토준지의 공포의 물고기가 생각날 만큼 어둡고 스산한 밤이었다-(사진이왜옆으로될까)

오늘따라 학원이끝나고 집가는길이 무섭고 어색했던 나는 괜히 노래를 틀었다

"총~조준~ㅂ-뚝"

노래가끊어졌다

연결도 잘 되어있는데

에이시벌 노래 틀기 전보다 더무서워졌어;;

너무무서워서프롤로그여기까지만할게염

구라고 계속이어갈게요

나는 괜히 불쌍한 콩나물팟을 존니때렸다

'퍽퍽-개색기야 왜안켜지는데~나무섭다고오~노래듣고싶다고오~'

"ㅂㅏㄹ싸~"

"쾅!!!!!"

노래가 틀어짐과 동시에 뒤에서 쾅소리가들렸다

"으아아아악니미씨벌!!!!!뭐야!!!!"

대장부인나는별로놀라진않았지만 일단도망을쳤다

터벅터벅터벅터벅

그런데누가뒤에서 쫓아오는소리가들렸다..!!

어떡하지어떡하지어떡하지어떡해시바아알좀착하게살걸누가날납치해가려는거지왜날혹시에스엠인가?날납치해서캐스팅해가려고?안돼수만리의다리밑에서굴려질순없어이거진짜넘어지면뒤지는거다나여주정신똑바로차려라너는순정만화여주가아니다넘어지지ㅁ

털썩-

안넘어졋지롱 ㅋ

날쫓아오던살인마가넘어진소리가들렸다

"게븅신ㅋㅋ내가살인마 더잘할듯"

웃으면서 달려가던 나는 갑자기 멈췄다

"근데내가왜 저비실이때문에 뛰어야돼?"

나는분조장 병이 있다

지금그병이도졌다

체육도 맨날 째는 나에게 지금 오백미터 달리기를 시켰다. 개빡쳤다

나한테 달리기도 발리는 좁밥새끼면 내 선에서 참교육 시켜줄수잇겓쥐

후레쉬를 켜고 돌아가서 살인마가 엎어져있는곳까지 봣다

덥썩-

갑자기 살인마가 내팔목을 붙들었다.. 그리고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다

"엉덩이만지게해줘"

....뭐라고씨발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