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 갇혔어?


*지민 시점

엘리베이터 뒷문이 열리고 가운데 여주가 밧줄에 온몸이 묶여 정신을 잃어있었다.

난 그대로 여주를 들어 올렸고

...

..

.


문이 닫혔다.

나와 남준, 정국, 석진, 여주 이렇게 5명은 꼼짝없이 이곳에 갇혔다.


호석
"호락호락 보내줄 내가 아니지~"


지민
"미친놈.."


남준
"어떡합니까. 아무것도 안 보여요.."


지민
"일단 급한대로 니들 물이랑 칼 좀 줘, 여주 정신 좀 차리게."

난 칼로 여주의 밧줄을 끊고 물도 조금 입에 넣어주었다. 얼마나 세게 묶었는지 어느 곳은 멍도 들어있었다.

다행히 정국이가 비상용으로 들고다니는 후레쉬가 있어서 대충 공간 파악은 되었다.

여주
"우음..."


지민
"정신이 좀 들어?"

여주
"ㅇ..어...어...지민...지민오빠?"


지민
"다행이다."

난 그대로 여주를 품에 안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석진이 말을 꺼냈다.


석진
"자자~ 염장질은 나가서 하자구."


정국
"보니까 문 손잡이 같은것도 없고 틈새 같은것도 없어서 나가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지민
"정호석이 쉽게 내보내 줄 인간도 아니지."


남준
"근데 저 문 말고는 나갈 틈이 없어."

정국은 휴대전화를 흔들어 보이며 말했다.


정국
"전자파도 안 통해."

이것저것 살펴보고 어떻게 나갈지 생각하다가 다들 지쳤는지 자연스럽게 한 두명씩 잠에 들기 시작했다.

...

..

.


*작가시점

약 3시간이 흐르고 여주는 목이 말라 잠에서 깼다.

비몽사몽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눈을 감고 일어섰다.

약간 비틀비틀 거리다 정국의 발에 걸려버렸다.

여주
"ㅇ...어...!"

철푸덕-

다행스럽게도(?) 지민의 바로 옆에 엎어졌다.

여주
"아 맞다.. 우리 갇혔지.."


지민
"그러게, 누가 조심 안 하래."

바로 지민은 여주에게 팔배게를 해주며 눈을 맞췄다.

그리고

둘의 얼굴은 점점 가까워졌다.

분량이 점점 작아지고 있는건 기분탓 입니당...ㅎㅅㅎ

어쩔 수 없는 학생인지라...따흑

음음 다른 자까분들 보니까 Q&A 많 하셔서 저도 생각중인데 질문 있으시면 댓 남겨주세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