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 안되나요?

친한 친구였다.

ㆍㆍㆍ ㆍ ㆍ ㆍ ㆍ

분위기가 싸해지고,,,

여민학생이 무슨 일을 했더라도

우리 학교 학생이니까 참아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럴 때는 오히려

가만히 있어야 할 것 같네요,,

학생들은 말문이 턱 닫혔다.

교수님, 수업 진행하시죠,,

(그런데,,)

(이여민이 살인자라는 증거가 확실한가,,?)

현서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네,, 같은 반 학생이니 잘 지내면 좋겠네요,,

쉬는시간,,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여민이 복도를 지나갈 때에도

많은 학생들이 쳐다보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학생은 없었다.

하,,,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하긴,, 가만히 있어야지,,

말 걸기도 좀 싫잖아,,

어떻게 되든 말은 걸지마라

걔 신경질 나거나 화나면

속으로 또 무슨 생각을 할 지 모르니까

이여민 걔 말이야,,

내 친구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뭐???

이런 막장 스토리는 또 처음이네,,,

이 막장이 드라마인지,, 현실인지,,

딱 봐도 현실이잖아

암튼 현실이 이러면,,

어떻게 할 지 나도 모르겠는데,,

운아가- 대화 내용을 잘 들었어야지

결론은 교수님 생각도 그렇고

우리 생각도 그러니

가만히 있자고 하는거야~

누가 몰라서 그런데?!

야 그만 싸워,,

왜 딴 길로 가냐,, 스토리가 않 나오게,,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

시작 중에 이러냐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지금 시작했네

싸우더라도 분위기 파악 좀 해

그러게,, 그렇게 싸우다가

아무 방법도 못 찾아내면 어떡해,,

아ㆍㆍ!

왜?

그,, 일은 다 알 거 아니야?

걔 속을 긁는 것은 애들을 이용하고,

우리는 조용하자고,,

그럼 애들이 불쌍하잖아,,

전교생 몇명이야?

엄청나게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

엥,,?

말 너무 길게 하지 마라,,

뭔 말인지 알겠으니까.

솔직히 그 방법 밖엔 없을 것 같아서,,

나도 찬성이야,,

꽤 괜찮다고 생각해,, 나도

'터벅 터벅,,'

너네 뭐해,,?

혹시,, 아직도 내 뒷담 까?

미치겠군,,

아,,니?

우리가 설마 교수님 말을 무시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너도 참,,

확실해? 박주원?

너...!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아주 잘 알고있지,,,ㅋ

넌 나를 잊었나봐?

우리 한 때는 친구였는데,,

ㅇㅅㅇ?!

하,,, 뭔 이런 말도 안되는,,

난 널 모르는데 무슨 소리야!

하,,

서운하네,,?

내가 널 많이 좋아했고,,

우린 아주 친한 친구였는데?

거짓말 하지마

난 너 신문기사 보고 알았고

그 전엔 몰랐다고!

ㆍㆍ ㆍ ㆍ ㆍ ㆍ ㆍ

,,,,,,

으아아,, 너무 못 쓴 건 아니겠죠,,?

그치만 열심히(?) 썼습니다요,,

너무 이상한 스토리인데

구독해주시고 댓글 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아-♡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아! =3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