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는 사랑을 하면 안되나요?
예상치 못한 실수


뱀파이어는 사랑을 하면 안되나요?

w. 그늘

(백현의 시점)

대학동기
"점점 뱀파이어 살인사건 우리 동네랑 가까워지고 있던데 그거때문에 교수님들이 빨리 끝내주는 건가?"


변백현
"...뱀파이어 살인 사건이라니 이름부터 유치하네"

대학동기
"그래도 소름 돋지 않냐?"

대학동기
"다른곳도 아니고 목에 2개의 구멍에 깊숙이 뚫고 죽였잖아"

대학동기
"암튼 만약에 우리가 그 살인범을 잡으면 보상은 두둑히 줄려나?"


변백현
"잡기는 무슨, 넌 그 살인범이랑 만나자마자 넌 죽어"

대학동기
"에이 뭘 그렇게까지 말하냐 서운하게"


변백현
"암튼 조심히 집에나 가라"

대학동기
"ㅇㅇ 너도"

그 말 한 번으로 나는 이어폰을 귀에 꽂고는 집으로 향했다.

좀 살인 방법이 뱀파이어들이 인간들의 피를 먹는 방법만 비슷하지 그렇다고 막 사람들이 뱀파이어가 있는거 아니냐고 벌벌 떤다는 게 한심했다.


변백현
"허.. 뱀파이어는 무슨"


변백현
"그런 존재는 그냥 사람들의 상상뿐인데"

(다시 여주 시점입니다)


최여주
"...아씨 어딨는거야"

뱀파이어 살인사건. 범인은 잡히지 않고 계속해서 사람들이 살인당하고 있어 사람들은 뱀파이어가 죽인 것 아니냐는 소식이 들리고있다.

당연히 평범한 인간들은 범인은 못잡는다.

왜냐 그 범인은 나와 같은 뱀파이어이기 때문이였다.


최여주
"아...진짜 귀찮게 왜 그러냐"

요즘따라 다른 뱀파이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마치 1000년 전과 비슷하게.

그에 또다시 그런 일을 겪을까 두렵기만 하다.


???
"울지마,...왜 울어"


1000년 전 여주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고"


???
"너, 탓 아니야"


1000년 전 여주
"ㅁ, 말하지마... 피나잖아"

다시 한 번 떠오르는 옛 기억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최여주
"하... 얼른 없애버리고 집에 들어가자"

그때였다

뱀파이어의 향기가 진하게 냄새를 풍겨왔다

그 향기가 나는 곳으로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갔다.

그리하여 보이는 풍경은

뱀파이어1
"맛있겠다"

이어폰을 끼고있는 남자의 피를 마실건지 뒤를 밞는 뱀파이어의 모습이 있었다.


최여주
"...찾았다"

난 망설임없이 뱀파이어의 목덜미를 잡고 또 다른 골목으로 던졌다.

갑작스럽게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인식한 뱀파이어는 이제는 대놓고 이빨을 꺼내 위협했다.

뱀파이어1
"아씨 너도 뱀파이어냐?"

뱀파이어1
"저건 내가 먹을꺼야"


최여주
"미안한데 너 못먹어"

뱀파이어1
"뭔소ㄹ.."


최여주
"지금 내가 널 여기서 없애버릴꺼닌까"

뱀파이어1
"허, 우리를 없앨 사람은 순혈밖에 없어"


최여주
"잘 아네"


최여주
"순혈에 대한 힌트 하나만 더 줄까?"

난 천천히 뱀파이어로 다가가며 말했다.


최여주
"순혈은 여자야"


최여주
"그리고 나는 말했다시피 널 없앨 수도 있어"

뱀파이어1
"


최여주
"잘가"

잘가라는 말 하나로 난 웃으며 빨간 눈빛을 띄웠다.

눈을 감고 다시 떴을 때 내 앞에는 검정색 가루가 쌓여있었다.


최여주
"그닌까 행동 좀 조심히해야지"

나는 가루를 바라보다가 뒤를 돌아 말했다.


최여주
"자, 이제 당신도 말해"


최여주
"거기 숨어있는거 아닌까"

내 말에 남자는 숨켰던 몸을 보였다.


변백현
"그 저.."

방금 전에 뱀파이어가 노렸던 남자였다.

난 바로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최여주
"...너 봤지"


변백현
"ㄴ,네?"

그런 남자는 이 순간이 무서운지 말을 더듬었다.


최여주
"하..."

이런 일을 하면서 한 번도 사람에게 들키지 않았는데 나의 실수로 들켜버린 나의 행동에 한숨만 나왔다.


최여주
"이름이 뭐야"


변백현
"....."


최여주
"이름 말해줘야 당신 목숨 보장 할 수 있어"

내 말에 남자는 다물었던 입을 천천히 열었다


변백현
"변백현이요"


최여주
"백현이..."


최여주
"백현씨라고 부를께요. 당분간은 저희 집에서 살아야 하닌까요"


변백현
"네? 제가 왜"


최여주
"제 정체를 들켰잖아요. 그럼 안전하다는 증거가 없잖아요"


최여주
"자 그럼 백현씨 집에 가서 짐부터 챙겨요"

내 말에 백현씨는 믿을 수 없는 눈빛이였지만 목숨때문에 먼저 앞장섰다.

먼저 앞에 걸어가는 백현씨를 보니 마치


최여주
"닮았어"


최여주
"너랑"


그늘
안녕하세요 1화로 찾아온 그늘입니다.


그늘
우선 오늘의 나온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여주는 순혈 뱀파이어입니다.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뱀파이어는 순혈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백현이는 대학생이며 대략 3학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늘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말해주시고


그늘
다음화는 별점 5점 이상일시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