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믿어주면 안돼..?
09. 또 다른 블행


(정국 집)

(정국이 여주방에 들어간다.)


정국
"여주야... 왜... 맞은거야...? 오빤 너 아픈거 싫단 말이야... 기다릴테니까... 언젠간 꼭 말해줘. 여주가 말할때가지 기다릴게..."

(정국이 여주방을 나간다.)

여주
"오빠..."

(여주는 늦게까지 집에오지 않는 오빠가 걱정되서 잠이 안왔다.)

(여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여주
"오빠... 미안해... 지금은 말할수 없어... "

여주
"겁이나. 오빠가 그 얘기를 듣고 어떤 반응을 할지 무서워..."

여주
"그니까.. 나중에.. 때 되면 그때 말해줄게.."

(여주는 졸렸던 탓인지 금방 잠이 든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윤기)


윤기
"하... 어떡하냐..."


윤기
"일단 다음에 얘기를 해보고 지켜봐야겠다."


윤기
"잠이나 자자."

(윤기도 잠에든다.)

(다음날)

(여주집)

여주
"....이번주까지 학교 가는거 였지..."

여주
"하...준비나 하자.."

(여주는 준비를 하고 학교를 간다.)

(학교)

(여주시점)

오늘도... 어김없이 내 책상에는 낙서가 되어있었고, 날 괴롭히는 무리들은 내 욕을 했다.

정말 너무 힘들지만 그렇다고 학교를 뛰쳐 나갈순 없다.

내가 학교를 나가면 의사를 하는데 문제가 조금 될수도 있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오빠에게 전화를 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난 언젠가는 이 지옥 같은 생활이 끝날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희망을 조금이나마 갖고 있어서 버틸수 있는것이고..

그때 나에게 전화가 왔다.

(띠리리리링)

여주
"여보세요."


윤기
-"어, 난데. 너 오늘 나랑 얘기좀 하자."

여주
"오늘..? 몇시에?"


윤기
-"너 끝날 시간에 내가 데리러 갈게."

여주
"응. 알겠어."

(뚝)


여주괴롭히는애
"어머~ 여주 남자 만나나보네~"


여주괴롭히는애
"그러겡~ 진짜 부럽당."


여주괴롭히는애
"누구랑 만나는거야~?"

여주
"...."


여주괴롭히는애
"대꾸도 안하네. 이 씨발년이."


여주괴롭히는애
"야. 대답해."

여주
"...."

분했다.

난 분명 이 아이들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당하는지...


여주괴롭히는애
"야!! 대답하라고!!!"

(짝)

(6이 나의 뺨을 때렸다.)

여주
"


여주괴롭히는애
"허... 이래도 대답을 안하는 거야?"

여주
"...했는데..."


여주괴롭히는애
"뭐?"

여주
"내가 대체 뭘 잘못했는데!!!"


여주괴롭히는애
"이게 어디서 소리를 질러."


여주괴롭히는애
"야. 니 따라나와."

여주
"...."

(나는 애들을 따라갔다.)


여주괴롭히는애
"야. 씨발 니는 내가 우습냐?"

여주
"...."


여주괴롭히는애
"하... 개 답답하네."


여주괴롭히는애
"아 존나 짜증나."

그 뒤로 나는 애들에게 1시간 넘게 맞았다.


여주괴롭히는애
"야. 이제 가자."

애들이 나갔다.

나는 가까스로 붙잡고 있던 정신을 애들이 나가자마자 놓아버린다.

(작가시점)

여주
"으으..."

(여주가 깨어났다.)

여주
"...여긴..."

(드르륵)


지훈
"깨어났어...?"

여주
"어떻게 된거야..?"


지훈
"내가 학교에 좀 늦게 등교를 해서 벌로 창고가서 뭘 가져오는데 누가 쓰러져있어서 봤더니 너가 쓰러져 있었어.."

여주
"아... 근데 정국 오빠한테는 전화한거 아니지..?"


지훈
"학교에서 전화 했을걸."

여주
"아...."


지훈
"근데.. 너 왜 맞은거야...?"

여주
"...."

(여주의 얼굴이 어둡게 변한다.)


지훈
"너 설마 예전부터 맞았던건 아니지..?"

여주
"


지훈
"하.... 누가 그런거야?"

여주
"나중에.. 나중에 다 말해줄게... 그때까지 묻지 말아줘... 제발... 부탁이야.."


지훈
"..알겠어..."

(그때 병실 문이 열리면서 정국이 들어온다.)


정국
"여주야!"

여주
"ㅇ..오빠..."


정국
"여주야...오빠가 이번에는 못 참을것 같아."

여주
"뭐가...?"


정국
"너 때린애들 신고 할꺼야."

여주
"..? 아...안돼..."


정국
"아니야. 오빠 이번에는 못 참아."

여주
"


정국
"당분간 학교는 가지말자. 오빠가 석진이형한테 말해서 병원 당분간 못 나올것 같다고 말해줄게."

여주
"난 괜찮아.."


정국
"아냐. 오빠가 안 괜찮아.. 이번에는 제발 푹 쉬자.. 오빠는 너 마저 없으면 못 살아..."

여주
"...알겠어.."


정국
"그럼 집으로 가자."


정국
"지훈이도 같이가자. 형이 집까지 데려다줄게."


지훈
"그래."

(지훈을 데려다 주고 정국과 여주는 집에 왔다.)

여주
"아... 맞아. 오빠 나 이따가 윤기오빠 만나기로 했는데.."


정국
"윤기형?"

여주
"응."


정국
'아, 내가 저번에 얘기 해봐 달라고해서 그런가..'


정국
"그래. 다녀와."

여주
"알겠어."

(시간이 흘러서 윤기는 여주가 다쳤다는 말을 듣고 집 앞으로 데리러 왔다.)

(여주와 윤기는 차를 타고 윤기집으로 간다.)

(편히 얘기할 곳이 마땅히 없어서이다.)

여주
"


윤기
"너.. 오늘 맞은것도..."

여주
(끄덕)


윤기
"하... 너 진짜 어쩌려고 그래?"


윤기
"그냥 걔네들 신고해서 넌 전학가면 되잖아!"

여주
"아냐...그게 쉽지 않아.."


윤기
"왜?!"

여주
"오빠. 내가 다니는 학교가 무슨 학교지?"


윤기
"실력좋은 애들만 다니는 학교.."

여주
"맞아. 그리고 실력 없어도 돈이 많으면 들어 올 수 있어. "

여주
" 그 말 뜻은 날 괴롭히는 애들 대부분, 아니 다 집에 돈이 많아."


윤기
"너도 많잖아."

여주
"그치.. 근데 난 부모님이 없잖아."

여주
"걔들은 부모님들이 어떻게든 보호를 해주는데, 난 아니잖아.."


윤기
"...."

(여주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여주
"그래서.. 버티고 있는것도 있는데..."

여주
"난 우리오빠가 더이상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서..."

여주
"오빠가 알면 슬퍼할게 뻔하니까... 난 그게 싫어서..."


윤기
"....."

여주
"미안. 오빠. 나 이만 가볼게. 그냥 걸어갈게."


윤기
"

(여주가 나간다.)

(윤기는 한참동안 멍을 때린다.)


윤기
"....."

(여주는 집으로 가고 있다.)

(터벅터벅)

( 누가 계속 따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여주
'누구지...'

(여주는 발걸음을 빨리 했다.)

(그러자 여주의 발걸음에 따라 빨리 걷는다.)

(터벅터벅터벅)

(수상한 발걸음은 여주에게로 점점 빨리온다.)

(얼마 안돼서 여주 바로 뒤까지 왔다.)

(그리곤 여주를 붙잡고 어딘가로 끌고 간다.)

여주
"꺄..."

(여주가 소리를 지를려고 하자 수상한 사람은 여주의 입을 막았다.)

(여주를 끌고 도착한 곳은 골목길 이였다.)

여주
"누...누구세요.."


???
"나? 그건 알 필요 없고, 누가 너 좀 혼내 달라고 해서."

여주
"그게 누군데요..."


???
"음... 6이였나..."

여주
"..!!"

(그렇다. 정국이 신고를 했고, 그 결과 여주를 괴롭히던 애들은 정학을 당했다.)

(그래서 6이 사람을 시켜서 여주를 혼내주라고 한것 이다.)


???
"야. 근데 너 몸매 존나 좋다."

여주
"


???
"걔가 어떻게든 혼내주라고 했으니까 난 아무렇게나 할꺼야."

(???은 씨익 하고 웃었다.)

여주
"제발..제발 살려주세요..."


???
"싫은데?"

여주
"원하는대로 돈을 드릴테니까..."


???
"싫어."

여주
"신고도 안할게요..."

(여주는 눈물을 흘린다.)


???
"잠깐만...너 가만 보니까... 전여주 맞지?"

여주
"


???
"맞네. 야~ 내가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랑 한번 했다고 언론이 퍼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여주
"제발... 살려주세요..."


???
"싫다니까~"

여주
"제발..."


???
"싫다니까!!"

(???이 여주의 뺨을 때린다.)

여주
"악!!!"

(여주는 아까 낮에 맞은곳을 맞아서 통증은 두배였다.)


???
"하... 말을 안들으니까 그렇지."


???
"야. 니 빨리 벗어."

여주
"ㅅ...싫어요..."


???
"어쭈? 싫다고?"

(???이 여주를 벗기려한다.)


작까
ㅇ...여주가 위험해..!



작까
여러분..ㅜㅠㅠ


작까
너무 늦었죠ㅠㅠㅠㅠ


작까
댓글수도 너무 적고 그래서...ㅜㅠㅜ


작까
댓글 마니마니 적어주세요ㅜㅠ


작까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되요ㅜㅠㅠ


작까
그래도.. 저 늦게 온 만큼 스토리 많이 썼어요..! 하지만 재미가 없다는...



작까
이만큼이여!!


작까
아! 그리구 이제부터 댓글 써주신분은



작까
이케이케 써드릴거예요!!


작까
아! 물론 보고싶었어, 우리공주도 할꺼예요!


작까
그럼 전 이만...


작까
댓글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