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델렐라와 7명의 기사들

4화

시간이 지난 후

..

얼굴이 하얀 남자가

할아버지를 데리러 왔다.

그걸 확인한 후에야

지은은 병원을 나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향했고

늦었다는 이유로

욕을 대차게 먹은 후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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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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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다시 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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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고등학생 써 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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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얼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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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어떡하지)

.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조용히 방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마침 고개를 돌린 유나와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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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런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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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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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거기 서서 뭐 해?

유나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아빠와 새엄마가

지은을 쳐다봤다

아무 감정이 담기지 않은 눈빛

아니

아무 감정이 없지는 않다.

.

저 애는 왜

아직도 이 집이 있지?

어디로든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왜 집을

안나가는 거야?

정말 쓸모없는 애라니까.

.

새엄마라면

그리고 유나라면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빠까지도

그런 차가운 눈빛을

하고 있다는 건...

큰 상처였다....

.

욱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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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방금 들어왔어..

지은은 애써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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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웃기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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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아까부터 거기 서 있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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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다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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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뭘 엳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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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

거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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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

얼른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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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

집안 분위기 흐르지 말고

다시 한 번 생각하지만

새 엄마는 그럴 수있다.

유나도 저럴 수 있다.

하지만....아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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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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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내 편을 안들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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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어째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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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무심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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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나도 아빠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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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유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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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내가 아빠 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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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아빠랑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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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사이에서 태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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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내가 딸이야...!)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바보 같아 보여도...

질척거리는 것처럼 보여도

그렇게 아빠에게

애원하고 싶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