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 - 경찰놀이 |
| 49. 경찰놀이 |



그렇게 원우는 병원생활을 마치고 잠시 집을 들렸다.

철컥 _


전원우 (25살)
“ .. (폰을 키며) “

원우는 자연스레 뉴스를 찾아보았다.

-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의 실체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 아동학대는 물론 자기 자식까지 학대••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 학대로 인해 자기 자식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부상 또 다른 자식은 어린 나이 7살에 자살해••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새로운 회장이 전회장(前)의 아들 “전원우”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 아들 “전원우”

[속보]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의 아들은 영국에서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한 높은 직급의 경관••

[속보] “전원우” 영국의 가장 큰 경찰서의 세럿 경찰관의 관리자,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치안총감으로 활동해••

[속보] 치안총감 전원우, 자신의 부모인 유명 대기업 모 그룹 전회장(前) 제대로 된 법적으로 고소 후 재판 준비중

_



전원우 (25살)
“ 역시는 역시야. “


전원우 (25살)
“ 먹이를 하나 물면, 잘 먹는 게.. “


전원우 (25살)
“ 이 세상 살아가는 기자법이지. “

원우는 폰 화면을 끄자 진동이 울렸다.

징, 징 _


전원우 (25살)
“..?”

- 수신 번호 : 권순영


전원우 (25살)
“ # _ 여보세ㅇ “


권순영 (25살)
“ # _ 너 어디야 “


전원우 (25살)
“ # _ 아, 기사 봤어? “


권순영 (25살)
“ # _ .. 어, 말 없이 조용히 일을 키우고 있었냐. 보고 조금 놀랐어. “


전원우 (25살)
“ # _ 아. 그건 미안, 하지만 이건 내 일이기도 하고 또한 나의 트라우마가 극복한 변화야 “


권순영 (25살)
“ # _ 근데, 너네 아버지. 최대한 자기 죄를 무죄로 판별하게 하거나 처형이 약하게 하려고 어떤 수단이든 다 쓰고 있을거야. “


전원우 (25살)
“ # _ 알아, 하지만 나도 어떤 수단이든 다 쓸거야. “


전원우 (25살)
“ # _ 내 인생을 그 아버지랑 돈을 나눠가면서 살 수는 없잖아? “


권순영 (25살)
“ # _ .. 이 말이 좀 그렇긴 한데.. “


전원우 (25살)
“ # _ 뭔데 그래. “


권순영 (25살)
“ # _ 기사들 때문에 모든 기자들이 우리 서에 몰려서 출동을 하기가 조금 힘들어졌어. “


전원우 (25살)
“ # _ … “


전원우 (25살)
“ # _ 갈게. “


권순영 (25살)
“ # _ ? 미쳤냐? 너 아직 쉬어야지. “


전원우 (25살)
“ # _ 어차피 아직 내 얼굴 기사판에 안 떠돌아. 영국에서도, 한국에서도. “


전원우 (25살)
“ # _ 그러니까 갈게 “


권순영 (25살)
“ # _ 야 미친놈아, 오지마, 얼굴 안 까벌려졌다고 막 ㅇ “

뚝 _


이지훈 (25살)
“ .. (채력 한계) “


이지훈 (25살)
“ 세상 무서운 건 기자야.. “


권순영 (25살)
“ .. 자기야. 전원우 여기 지금 온대 “


이지훈 (25살)
“ 오라 그래, 걔도 생각 있겠ㅈ..? “


이지훈 (25살)
“ (벌떡) 걔가 왜 와?! “


김민규 (17살)
“ (멀뚱) “


이지훈 (25살)
“ 뭐야, 너 오늘 또 사고 쳤어? “


김민규 (17살)
“ .. 오늘 주말이야 “


이지훈 (25살)
“ 아? 그럼 주말인데 왜 왔냐 “


김민규 (17살)
“ (도넛 상자를 보여주며) 사오라며.. “


이지훈 (25살)
“ (눈에 생기 돌며) 시발! 도넛! “


김민규 (17살)
“ 근데.. 무슨 기자들이 평범 구역도 아니고 여기 앞까지 들어와 있어..? “


이지훈 (25살)
“ 기사 안 봤구나 “


김민규 (17살)
“ 보기는 봤는데.. 대기업 회장 실체랑 그런거.. “


문준휘 (25살)
“ 그거 원우 아빠임 “


김민규 (17살)
“ .. 존나 늙었는데 어떻게 이제 25살 아들이 있는거야?.. “


김민규 (17살)
“ 할비 뻘이던데.. “


김민규 (17살)
“ 70은 되보이는데, .. “


김민규 (17살)
“ .. 장어 많이 처먹고 살았나.. “


김민규 (17살)
“ 오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