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 - 경찰놀이 |

| 53. 경찰놀이 |

… 똑똑

똑똑똑 -

쾅쾅쾅 - !

전원우 (25살) image

전원우 (25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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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17살)

“ .. 이게 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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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민규의 입을 손으로 막는다) 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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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17살)

“ … (귀 끝이 붉어진다) ”

원우의 행동에 민규는 귀 끝이 붉어졌고 원우를 품에 안은 채 가만히 문을 지켜볼 뿐이다.

안이 조용해지자 밖에서 문을 두들기던 소리가 잦아졌다.

… 철컥,

철컥, 철컥 철컥 -

문을 두들기던 소리가 잦아졌지만 밖에서 문 손잡이를 잡고는 강제로 문을 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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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 뭐하는 새, ”

“ .. 읍.. !? ”

자신의 입을 막고 있는 원우의 손을 떼어내고는 말을 하는 원우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민규가 입을 맞추자 원우는 눈이 커지고 놀란 듯 얼빠진 상태로 민규를 바라보았다.

민규는 그런 원우를 보며 작은 미소를 띄우고는 조용히하라는 손짓을 하며 그대로 원우를 벽에 몰아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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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25살)

“ .. 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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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17살)

“ 입만 벌리고 조용히 해요 ”

쪽 ,

또 다시 둘의 입이 맞춰졌다.

하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둘의 입은 길고 진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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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당신 기자가 왜 여기까지 와 있어! ”

기자

“ (지훈을 보고 문을 세게 두들기며) 이 안에 전원우 씨 있죠!? 기자의 감은 못 속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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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그걸 떠나서 저희 경찰 업무 방해고요, 전원우 치안총감님은 공식으로 기자회견 외에 인터뷰를 거부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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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또한, 기자회견 외에 찾아올 시 모든 기자들을 체포한다는 포부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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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그럼으로 체포하겠습니다. (수갑을 꺼내더니 그대로 기자의 양손에 채운다) ”

기자

“ 뭐!? 이거 놔! 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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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경위가 이 기자 좀 데리고 가요, 난 더 있는 지 더 볼게요 ”

경위

“ 네, 근데 치안간님. 현재 기자들이 많아서 넣을 곳이 더는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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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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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경위 , 그정도는 혼자 판단할 수 있는 직급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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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나 지금 예민한데 .. - ”

경위

“ .. ㅇ, 아.. 네, 알겠습니다. ”

경위

“ 그럼 아까 계셨던 곳으로 데려가 심문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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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말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우리 경위, 심문 까먹었으면 진짜 화낼 뻔 했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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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심문 말 안해도 이제 잘 생각하네, 그 기자만 하고 퇴근해. 오늘 기자들 때문에 하루 성과가 좋네 ”

경위

“ ..! 감사합니다! 치안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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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일 보고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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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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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문을 두들긴다) 김민규, 전원우 문 열어 ”

.

. .

. . .

. .

.

소리는 안 들리지만 방 안에 기척이 있는 것을 느낀 지훈은 가만히 문 앞에 서있다가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낸다.

열쇠를 꺼내곤 바로 잠긴 문에 열쇠를 꽂아넣는다.

철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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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김민규, 전원우! 너네 둘 다 있는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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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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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어.. ? ”

지훈이 목격한 것은 다름아닌 입을 맞추고 있는 민규와 원우였다.

그것도 힘으로 원우를 몰아붙여 반강제적인 키스.

민규의 구겨진 옷깃,

붉어진 원우의 얼굴과 귀,

눈가가 붉어져 가는 원우의 눈,

둘의 턱 끝에는 누구의 것인 지 모를 타액,

원우의 상의 안으로 들어가 있는 민규의 손.

누가 봐도 이건 서로 반은 합의된 스킨십들이었다.

둘의 광경에 당황과 황당함이 공존한 지훈의 얼굴은 보면 안될 것을 본듯 귀 끝이 살짝 붉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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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5살)

“ .. 야.. 이, 미친 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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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안녕하세요, 랃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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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되게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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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거의 3년만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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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현생을 열심히 살다가 사실 작년 11월부터 덕질 생활이 그립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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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그러면서 팬플러스에서 연재했던 팬픽들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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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연재하던 작품들 중에서 경찰놀이가 반응이 좋았고 많은 독자분들이 아기밍구를 너무 귀여워해주셨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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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사실 저도 연재하면서 제일 즐겁게 쓰고 독자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좋은 기억만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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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그래서 연말은 바빴고 이제 슬슬 조금씩 여유로워졌기에 복귀해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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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2년 이상만에 복귀라 독자분들이 아직도 계실 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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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저의 애착 작품이기에 완결은 하고 싶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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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한동안 안 썼던 글이기에 쓰는 속도가 느려서 연재가 느릴 수 있어요.. 그래도 꼭 완결을 바라보며 열심히 연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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랃서

기존에 계시는 독자분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새롭게 제 작품을 보게 되시는 신규 독자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