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_YJ

02.백화백화

"오랜만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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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누나"

김여주

"그래 정국아,오랜만이야..너 혹시 시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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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누나"

김여주

"그럼 아미공터로 나와줘.할 얘기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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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겠어요 누나"

01:46 PM

김여주

"응 2시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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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네"

뚜-뚜-뚜

그녀의 눈에는 더이상의 초첨이 없었다

흔들리는 동공이 눈에 확 띄었다

그러곤

다시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녀는 까만정장에 높은 하이힐,나이프와 총을 챙겼다.

그리고..하얀꽃도 준비를 했다.

01:52 PM

김여주

"나갈시간인가."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울려퍼졌다.

터벅터벅..

0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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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크흠..누나,안녕?"

김여주

"어,안녕"

김여주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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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네. 연락좀 하고 살껄 그랬다. 그지?"

김여주

"그러게ㅎㅎ. 넌 잘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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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친구도 만났어!완전 좋은친구. 지민이형.방금 막 인사하고 왔어"

김여주

"그래?좋았겠네."(마지막 인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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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나 누나가 왜 불렀는지 알아"

김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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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 일이잖아. 그치? 나도 알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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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마지막으로 형들 보고싶다"

김여주

"ㅁ..미안해...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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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왜 울어.사람 슬프게."

김여주

"미안해..,그리고..잘가"

그는 웃으며 서있었다.

탕-

김여주

"흑..흡..끅"

김여주

"미안해.."

지지직-

김여주

"코..드흐..네이므..YJ..임무수행 완느효.."

김여주

"끅..흐어어엉"

김여주

"잘있어,정국아"

그의 위에 하얀 백화(白花)가 올려저 있었다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름다웠다.

또각또각-

탁-

김여주

"..?"

"당신...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