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겨 (위로)
이리와, 안겨


안녕하세요. 말도없이 정상이 필요해를 연재하지 않은 개같은 못난 작가입니다.

손목을 다쳐 붕대를 감고 있어서 못 썼습니다.

하지만 말이 없었다는부분에서는 면목이 없군요.

이런 상황에서 아주 장문의 댓글이 달려있는것을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요즘은 벌써부터 친구들을 차별하고 배척하는 어린 친구들이 꽤 있던데요

이번 사연도 비슷한 사건입니다.

'전따'도 아니고 '왕따'도 아니고 '찐따'도 아닌, 가장 무서운 '은따'를 당했다구요..

대놓고 따시키면 잡을 꼬투리라도 있는데 티를 내지 않고 배척시키면 심리적인 압박감만 더 커집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나한테 왜 그러지?

어떻게 해야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은따는 다시 친해질 수 있다는 희망과, 친했었던 과거가 떠올라 그 친구에게 맞춰주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절대 본인이 잘못한거 아니에요.

상대방이 잘못한것이지.

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구요? 죄책감 들어요?

그거면 된거에요.

이제와서 과거를 되돌릴수 없지만 죄책감을 가지고 반성하고 있으니 그 친구에게 진지하게 사과해보세요.

그리고...

아니 잠시만 말하다보니 짜증나네?

허ㅋ

은따시킨애는 왜 따를시킨대요?

지가 당해본것도 아니고 뭘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래놓고 학폭위 열리면 개쫄아서 장난이었다고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지껄이져

그런애들은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저도 은따 당한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맘 잘 알아요.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그때 되게 힘들었는데

그때 학교에서의 기억은 복도에서 혼자 바닥보고 걸어다니는것 정도?ㅎ

화해 할수있는한 최대한 하시고 안 받아주면..힘들겠지만 과감히 돌아서세요.

그게 서로를 위한거니까요.

그간 마음고생 많았겠어요..

그리고..죽고싶다는 말...함부로 하지 말아요

그거 되게 위험한 말이다?

많이 힘들거 알아요. 아는데....

독자님은 소중하잖아요. 소중한 독자님이 그깟애 하나때문에 죽어야겠나요

차라리 그 애 콧대를 눌러주게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왜, 이런말 있잖아요?

부딪칠것같음 더 세게 밟아 인마!!

그리고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많이 힘들었죠? 이제 괜찮아요. 힘내요.

아, 그리고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으니까 자신을 아껴주세요.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허접하지만, 이런 글로 조금이라도 흉터가 옅어지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