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나는 '반인반수'입니다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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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헐.. 오늘 급식 왜이렇게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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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오늘 무슨 날인가...?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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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이렇게 맛있는데 겨울이랑 못 먹는다니...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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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그러게...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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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와 진짜... 너무 맛있어... 이거 만든사람 상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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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인정... 진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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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러게 맛있는데 겨울이가 없네.. ((중얼

All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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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쟤네는 너랑 밥 한번 같이 안먹는다고 뭐저렇게 우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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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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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 너 참 사랑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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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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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아니야 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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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내일...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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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아 잠들었었네... 으으...

팔에서 흐르던 피는 어느새 멈춰있었고 바닥에는 피가 흥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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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계속 있으면 안돼는... 아

All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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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누..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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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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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니 그보다 팔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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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흐아악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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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독수리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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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그쪽도 반인반수? 그럼 네가 호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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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아니 그보다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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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냄새로 알겠지 않아? 독수리 반인반수고 이름은 민윤기인데... 아니 그전에 나 팔좀어떻게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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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어 네...

나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치유능력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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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 신기하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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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어 능력이에요... 근데 왜 다치셨고... 왜 저희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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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말해줄테니까 쟤네 좀 오라고 해봐. 문앞에서서 다리도 아프잖아

All

어.. 네.. '왜 저분이 집주인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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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간단히 말하자면 탈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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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에..? 너무 간단히 말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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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음.. 그러니까 난 다른 두명의 반인반수와 같이 하인..? 아니 관상용으로 주인이 있었어. 주인은 우리가 말을 안들으면 벌을 주기 위해 몸속에 전기고문기계를 이식시켰고 자신에게 덤비지 못하게 하기위해 계속 때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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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오늘, 문을 살짝 열어뒀길래 독수리로 변해서 발톱으로 기계 파내고 탈출해서 여기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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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래서 피가 그렇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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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기계가 어깨에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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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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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많이 아프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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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근데 너 조심해

민윤기라는분은 날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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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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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인이 조만간 호랑이 데려온다고 신나했거든. 너 호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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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아...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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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ㄴ 겨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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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ㄴ 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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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ㄴ 내일 .... 아니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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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ㄴ 응? 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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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 지금 5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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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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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정국인데 말 하다가 그냥 아니라고 잘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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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정국?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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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는 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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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걔도 주인 밑에서 지내는 반인반수인데

All

... 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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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인이 걔를 특히 더 길들였어. 늑대니까. 문제는 길들인다는게 막 먹을거주면서 그런게 아니라 때리며 길들였거든. 걔는 그래서 주인에게 반항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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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그러면 저에게 접근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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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주인이 호랑이 데려오라고 시켜서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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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어.... 그럼 왜 내일 이라는 말을 하다 말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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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마도 경고일거야. 내일 특히 조심해. 반항해보려다 무서워서 못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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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 네... 내일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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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뿐만이 아니야. 너희들 모두 조심해야해

All

네...

.

끄아아앙... 너무 질질 끌고있어요... 으엉...

빨리빨리 간단하고 강렬하게 똭해서 끝내고 싶은데...헣헣..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한가지 스포를 하자면 요번 사건이 끝나면 완결날것같아요... 아 스포가 아닌가

쨌든 사랑해요 울 꽃길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