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 위험한 남자 , 박지민
#12 닭다리의 운명


전여주
"아..뭐하지"

(카-똑)

전여주
"어? 뭐지"


박지민
[꼬붕]

전여주
"내가 왜 너 꼬붕이야!!"

전여주
[내가 왜 너 꼬붕이냐]


박지민
[누나 나한테 찍혔는데]

전여주
[그런..가?]

전여주
"아니지 , 근데 얘 캠프때하고 좀 다르다?"

전여주
[너 왜 말투가 바꼈냐]


박지민
[나 원래 이 말투인데]

전여주
[너 캠프때만해도..]


박지민
[그건 전정국하고 김태형이 있어서 그런거고]

전여주
[있는거하고없는거 하고 뭔차이인데]


박지민
[누ㄴ..아니다 너가 놀림받을까봐]

전여주
[뭐냐 그 쓸때없는 배려는]


박지민
[나름 많이 배려한건데]

전여주
[하이구 잘하셨네]


박지민
[꼬붕한테 칭찬받는 기분이라...나쁘진않네]

전여주
[ㅈㄹ]


박지민
[여자의 그날이라서 많이 봐준거야]

전여주
[어떻게 알았냐]


박지민
[전정국 그새끼땜에]

전여주
[전정국 오늘 제삿날이다 뭐가 자랑이라고 지 구나 생리하는것까지 일일히 말하고다녀]


박지민
[집 어디야]

전여주
[알아서 뭐하게]


박지민
[갈꺼 아니니까 말해]

전여주
[달방빌라 613동 309호]


박지민
[알았어]

철컥-

전여주
"..하아"


전정국
"전여주"

전여주
"에?!! 니가 왜 여깄냐 학교에있어야할 시간인데?"


전정국
"전여주 , 박짐한테 니 자취방 어디있는지 알려줬냐?"

전여주
"어? 뭔소리야 내가 왜 ....아!! 아까 카톡에서..아 "

전여주
"여기를 알려줬어야했는데 내 자취방을 알려줬네"


전정국
"나한테도 않알려줬잖아!!!"

전여주
"너 않올꺼잖아"


전정국
"쓰레기장으로 만ㄷ.."

전여주
"정국아 , 쓰레기로맞아본적 있어?"


전정국
"쓰레기같은 전여주한테 맞아본적은 있지"

전여주
"이 새퀴가"


전정국
"나 오늘땡땡이다"

전여주
"너 근데 내가 카톡한지 5분도 안됬는데 집에 빨리왔네"


전정국
"전여주는 바보여서 모르겠지만"

전여주
"??"


전정국
"나 지금까지 계주안해본적 없는데"

전여주
"ㅈ..잠만 나도 계주였는데?"


전정국
"학년이 다르잖아;;"

전여주
"아-"


전정국
"나 이번에 전국대회 나간다"

전여주
"달리기로?"


전정국
"아니 , 전종목 다"

전여주
"정국아 오늘 보신탕끓여먹을까?"


전정국
"지랄하지마ㅋㅋ"

전여주
"자 먹어라"


전정국
"........"

전여주
"뭐냐 그 눈빛은"


전정국
"삼계탕 닭다리는 왜 너꺼냐"

전여주
"쓸때없는 동생키우느라 고생한 나를위한 보상이랄까-★"


전정국
"날위해서 끓인거 아니였어?"

전여주
".......먹어볼까"

(쾅-쾅-쾅-)

전여주
"아 씨발 누구야"


김남준
"문 뿌시기전에 열어!!!""

전여주
"또 지랄하네 알았어 연다 열어"

(철컥-)

전여주
"아 또 왜 뭐"


김남준
"배고파"

전여주
"니밥 우리집에 맏겨뒀냐 밥은 니네집에서 먹어"


김남준
"집에 맛있는게 없어"

전여주
"사먹어"


김남준
"돈이없어"

전여주
"돈없고 배고프면 우리집오는거냐"


김남준
"전정국이 오라했는데"


전정국
"..ㅂ..불쌍하잖아"

전여주
"정국아 너의 미래모습이 보이지 않니?"


김남준
"정국아 짜장면시켜"


전정국
"옛썰"

전여주
"야야야!!! 들어오지마!!"


김남준
"싫은뒈"

툭-


김남준
"어 뭐냐 삼계탕? 미친 너네들끼리 먹기있냐"

전여주
"우리집 쳐들어온주제에 무슨 "


김남준
"닭다리는"

전여주
"짜장면이나 쳐먹어"


김남준
"아직 않왔잖아"

전여주
"지랄하지말고 얌전히 쳐계세요^^"


작가응제
안냐쉐요


작가응제
오늘은 우리


작가응제
미늉기탄신일입니다아아아♥♥♥


작가응제
우오오오옹!! 생일축하해 융기야!!


민윤기
왠 반말


작가응제
...ㅅ..생신축하드립니다


민윤기
그렇게 하니까 내가 늙어보이잖아


작가응제
...어쩌라는거죠


민윤기
탄신일


작가응제
ㅁ..미늉기의 탄신일을 축하합니다


민윤기
그래


작가응제
.....(심쿵


작가응제
윤기오빠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윤기부모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