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누나를 원해요, 아가?
#13 서로 안달나면 큰일나요. (끝)


'오빠' 소리 한번 들으려고 아미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정국. 사실 아미보다 정국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참았기에 애가 더욱 타는 정국이다. 그리고 그런 그에 자연스럽게 급해지는 정국의 손길

박아미
ㅈ, 잠깐만... 정국아.. 흣..!


전정국
..

박아미
전정구욱... 흐읏.. 하아... 잠ㄲ, 흣..!


전정국
왜요..

박아미
흣, 손좀.. 흐으.. 멈춰봐... 흐..


전정국
싫어.

박아미
으..?

아미의 만류에도 극구하고 아미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는 정국의 손길에 다급하게 저지하는 아미


전정국
..손.

박아미
후으.. 잠깐만 좀..! 기다려봐!


전정국
아 왜요.. 현기증 나.

박아미
아니 왜 이렇게 급해..?


전정국
..내가 급해요?

박아미
어! 되게 급해 너 지금


전정국
..후... 당연한거 아니에요?

박아미
뭐가 당연해?


전정국
내가 몇날 며칠을 참았는데. 그 대상이 지금 그렇게 원한다는데. 내가 지금 안급하고 남아요?

박아미
뭐 얼마나 참았다고..


전정국
내가 이상한 놈일수도 있는데 매일을 참았어요. 나 누나 때문에 혼자서도 한번 안하고 동영상도 다 끊었단 말이야..

박아미
ㅇ, 왜 나 때문에..?!


전정국
싫어할까봐. 다 끊고 살았어. 일만하면서

박아미
..아니...


전정국
그니까 조금만 급할게요. 이해해줘

박아미
아니 정국ㅇ, 흐으..! 그렇게 갑자, 흐..!


전정국
쉿. 이제 예쁜소리만 내기

박아미
무슨.. 흐읏..! 읏... 흐으... 정국ㅇ, 아..!


전정국
..나 이제 못 참아요...

박아미
으으..? 지금도 안 참ㄱ, 흣..!


전정국
...하.. 들어가도 되요?

박아미
정구,흣..아..


전정국
아아.. 누나.. 나 미칠거같아요

박아미
흐으.. (끄덕끄덕)


전정국
자.. 힘빼요

박아미
흐으..! 아, 흐읏..!


전정국
하... 아이 예쁘다

박아미
흐응..! 흣...


전정국
아까 뭐라고 불렀어요?

박아미
흐응, 흣,.. ㅁ,몰라.. 흐읏..


전정국
아. 그래요?

아미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모든 동작을 멈추는 정국에 안달 나는건 아미다.

박아미
흐으..? 왜에...


전정국
아니.. 힘들어보여서 ㅎ

박아미
..ㅂ, 별로 안힘들어.. 빨리이...


전정국
내가 좀 힘들어서요ㅎ

계속해서 장난치는 정국에 안달 난 아미는 있는 힘껏 정국의 가슴깨를 눌러 정국을 눕혀 그 위에 자리잡는다.


전정국
...와.. 선녀에요? 미치겠네 진짜

박아미
선녀.. 흐읏..! 아니야.. 후... 하응..


전정국
이러면 내가 어떻게 참아.

박아미
후으.. 흐... 하읏..! 흐응!

아래에서 급격히 허리운동을 하는 정국에 정신을 잡지 못하는 아미


전정국
아까. 후.. 뭐라고, 했어요

박아미
ㅁ, 흐응..!..흐,뭘..


전정국
후으.. 뭐라고. 불렀냐고

박아미
으으응.. 흐으..

또 다시 동작을 멈추고 멀뚱히 바라보는 정국에 또 다사 안달나는 아미. 또 한번 골반을 움직이려는 아미의 골반을 움직이지 못하게 움켜쥐는 정국에 놀라는 아미

박아미
너, 힘들면 내가 할게.. 놔줘어..


전정국
안힘들어요. 뭐가 힘들어 너 하나 보내는데. 근데 듣고싶은게 있어서 힘을 못 쓰겠어

박아미
으으응.. 그러지말고... 빨리이..


전정국
빨리? 뭘 빨리?

박아미
후으... 빨리 보내주세요, 오빠..

박아미
흐응! 하읏..! 흐.. 후아...


전정국
보내줘? 빨리?

박아미
응..! 흐읏..! 하으.. 흣...


전정국
오빠가 힘 좀, 써볼게. 후..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져만 가고. 아미에게 오빠 소리를 들은 정국은 헤벌쭉. 힘을 최대치로 뽑아낸다.

[ 머리가 젖은 아미가 걱정된 정국은 샤워하고 나온 아미를 파우더룸 거울 앞에 앉히는데.. ]


전정국
머리말리자.

박아미
머리 말려주는거야, 오빠?


전정국
오빠 그만. 누나 허리 생각안해요? 나 또 불끈해

박아미
흐헙.. ㅁ, 머리 말려줘


전정국
(씨익) 알겠어요 머리 말리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