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돈이 필요해서 만난 그
-돈이 필요해서 만난 그 12화-



박지민
형, 여기..!


민윤기
...

윤기는 목격자의 앞에 앉았다.


정은비
오랜만이네요, 오빠.


민윤기
하..정은비..



정은비
제 손에 들려있는거 뭐일것 같아요?


민윤기
원하는게 뭐야.


정은비
오빠를 원해요.


민윤기
닥X. 시XX아.


정은비
장난인데 뭘 이러시나.


정은비
제가 원하는건 딱하나.


정은비
뭐일것 같아요?

3년전..

윤기는 ☆☆학교 앞을 지나쳐 가고 있다.


정은비
아..시X.. 또 걸렸어.


정은비
아 진짜 바람 피는거 아니었는데.. 시X


정은비
..?


정은비
와.. 저 사람.. 돈 많겠는데?

은비는 음료를 들고 가서 실수인척 부딪쳤다.


정은비
어머! 죄송해요.. 비싼거 같은데..


민윤기
아.. 괜찮습니다.


정은비
제가.. 뭘 해야 될..까요..


민윤기
네?


정은비
..그.. 제가 이 옷을 물어드릴 돈도 없고.. 해서..


민윤기
괜찮습니다.


민윤기
저는 바빠서 이만..

윤기는 빠르게 지나쳐갔다.


정은비
오.. 철벽인데?


정은비
매력 있어.

은비는 어릴 때부터 돈을 밝히는 애였다.

그렇게 한 달 쯤 지났었을때..


정은비
아이..C.. 상처 분장 제대로 못해?

하녀 : 죄..죄송합니다.. 아가씨..


정은비
내가 이 짓으로 너네 월급 주는 거야 알았어?


정은비
하녀.. 따위가 쯧..


정은비
'저기 있다.. 그 사람..!'

은비는 윤기의 일정과 위치를 알아내 윤기에게 달려갔다.


정은비
헉..허억.. 흐흑.. 흐흐흑.. 살려주세요..


민윤기
어..? 너..는..


정은비
..흐흑...

윤기는 피투성이인 은비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정은비
한..번만.. 흑..도와주세요..


민윤기
응..?


정은비
자꾸만 아저씨들이.. 흑.. 돈 갚으라고..흐흑..


민윤기
얼만데.


정은비
아니예요.. 흐흐흑.. 제 일인데.. 제가 해결.. 흑.. 해야죠..


민윤기
그래서 얼마인데.


정은비
3...억...


민윤기
억 단위야?


정은비
죄송해요..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도박에 빠지셔서..

사실은 어머니도 살아계셨다.


민윤기
바로 입금해줄게..

윤기는 이 때까지 너무 순수해서(?) 선뜻 빌려주었다.


정은비
제가 꼬옥! 갚을게요!


민윤기
...그..래..

그렇게 은비는 갚는다 했지만 결국 갚지 않았다.


정은비
7억.


민윤기
X나 뻔뻔하네.


민윤기
너 나한테 갚아야 할 돈이 3억이야.


정은비
그럼 4억만 줘요.


민윤기
잠깐 따라와.


정은비
왜. 나까지 죽이려 하는거예요?


민윤기
참 어이가 없어서.


민윤기
너는 나한테 억 단위로 요구하고 있잖아.


민윤기
너가 만약 나라면 4억을 줄 수 있을것 같아?


정은비
오빠는 오빠고 나는 나예요.


민윤기
시XX.


민윤기
내가 네 뒷조사 좀 했어.


정은비
..!


민윤기
너가 이딴 쓰레기 같은 짓을 한두번 한게 아니더라?


민윤기
사람을 속여가면서 돈을 뜯어낸거잖아?


민윤기
갚지도 않고.


정은비
딴..딴 사람한테는 갚았어요..!


민윤기
과연 그럴까?


정은비
..?


민윤기
저기 오네 증인.


정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