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2] 주치의 여주, 연애하다
01. 강도



정국
으으ㅡ으! 야! 어딜 그렇게 가!


지민
케케(작가 따라하기) 힘들면 따라오지 말던가, 헤헿


정국
아-! 박지민!

무작정 기지를 뛰어나온 지민과 정국.

과연 지민은 무엇을 하려고 갔을까.


지민
헿(동심동심) 이거!


정국
에에? 인형 뽑기?


정국
야, 너 동심 잊은지 오래야, 장난하지 말고 pc방 콜?


지민
ㄴㄴ pc방이 더..

둘이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었으니..

병맛자까(캬컄)
그건 나중에 알려줄꺼어야아....

그렇게 인형뽑기를 하는 지민과 그걸 한심하게 바라보는 정국.


지민
어어? 아씨 왜 자꾸 놓쳐..! 나 이게 전재산인데에..


정국
허이구! 박지민, 20000만원 전재산을 다 쓰다니ㅋ 이 형아가 도전한다!


지민
니가 왜 형아냐..?

그걸 쌩까 무시하곤 인형뽑기에 집중하는 정국은 지민의 표정을 보곤 빵 터졌다.



지민
쳇...


정국
알써, 이 형아가 꼭 뽑는다, 이 장난감총..

인형뽑기에 언제부터 비비탄 총이 있었냐며, 동심동심대면서 인형을 뽑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박지민을 보고 정국은 토할 듯한 표정으로 비비탄총을 뽑는데에 더욱 집중했다.


정국
으엇?!


지민
왜, 왜에?! 찌민이 닮은 귀여운 쿠마모온?! 뽑은 거야?


정국
크, 크헉... 저번에 맞았던 총보다 더 강력한 극혐이다... 너 박지민 이녀석 발냄새 빼고 무기가 하나 더 있었구나?


지민
흑...찜니 스을퍼...

또 지민이 말을 쌩까 무시한 정국은 말을 이었다.


정국
뭐어.. 쿠마ㅁ...


윤기
쿠, 쿠마모온?! 융기가 좋아하눈 쿠마몬?!

윤기의 갑작스런 등장에 에피소드는 엉망이 되었고..


정국
아, 아니 그런 건 아니구요.. 비비탄 총 뽑은 건데...


윤기
아, 그럼 말고(새침+도도+갑작스런 진지)

윤기의 새침+도도+진지, 3종 세트를 맞은 지민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윤기
'켘, 분량 좀 뽑았군...'

그때였다.

어느새인가 기절한 지민의 손에 있던 핸드폰이 없어지자 정국은 놀라서 앞 뒤 사방팔방을 두리번 댔다.

꺄아! 도둑이여어!


정국
이 소린..

갑작스런 강도의 등장에 지민은 비비탄 총을 조준했다.

재조준, 재조준...

타앙-!

엄청난 소릴 자랑하며 나간 총의 위력은 엄청났다.

그 총알은 정확히 강도의 더엉☆구멍을 맞췄고, 꼬리뼈가 아픈 강도는 그자리에서 그만 기절..


정국
오올~! 이거.. 꽤 센데?

정국이 재조준을 반복시켰던건... 타켓이 더엉☆구멍이었기 때문..

병맛자까(캬컄)
이번 편엔 로맨스가 나올 줄 알았는디.. 아니 었어...아, 참 더엉☆구멍 괘, 괜찮으세요?..

이번 편을 마친 작가의 한 마디

병맛자까(캬컄)
엄... 갑작스런 융기오빠의 등좡에.. 마뉘 놀랐쉈쬬오.. 하지만 제 순발력과 명석한 두뇌((ㅍㅍㅍㅍ


윤기
아, 이게 진짜

병맛자까(캬컄)
구럼 으기스 마므리 짓긋습니드...(으드득...)

번역 서비스( 그럼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