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3]가면 속 숨겨진 아픔

데이트(하)

정국의 집 앞

김여주

정국아... 어딨니?

그림자도 비추지 않는 정국에 여주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여주는 눈은 허공을 응시하다 한 사람에 의해 가려졌다.

김여주

으아아-어떤 시쀌! 좆같은 새끼야!

깜짝 놀라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욕을 쓰고 말았다. 그에 가려졌던 시야가 트이고 여주의 눈을 가렸던 어떤 사람의 손은 힘없이 허공에 떨궈졌다.

김여주

저...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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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훌쩍-)

여주가 뒤를 돌아보니 훌쩍이고 있니 정국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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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미안... 난... 장난이었어...

김여주

푸흐-내가 욕써서 미안. 우리 놀이공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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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웅...

놀이공원이라는 말에 해맑게 웃어보이는 정국에 여주는 그런 그가 귀여울 따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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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와... 크다...

크디 큰 대관람차에 정국은 입이 떡 벌어졌다. 여주는 그런 정국의 손을 잡아끌고 대관람차에 탔다.

김여주

우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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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히-글케 예뻐?

김여주

웅웅!

어린 아이 같은 건 정국뿐이 아니었다. 여주도 상처를 많이 받아 그렇지 한없이 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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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야.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정국에 여주는 멍을 때리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 정국을 보았다.

김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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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니... 별건 아닌데... 사랑한다구...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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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염장질을 열심히 하던 그들이었다.

멍충이 자까

여러부운... 지인짜 지인짜 죄송해요요..

멍충이 자까

앞으로 제때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