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3]가면 속 숨겨진 아픔
꼬여버린 선을 풀다

V라인
2019.01.10조회수 87

김여주
큼...

울음이 섞여있는 목청을 가다듬고 여주는 복도로 나갔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전정국
흐... 흡... 여주야... 미안해...

여주는 깜짝 놀랐다. 정국이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혼잣말을 하며 교실문 앞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김여주
...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여주의 옷깃을 정국이 부여잡았다.


전정국
여주야... 흐... 미안해... 정말...

김여주
후... 이제 와서?


전정국
다 이유가 있단 말이야...

서럽게 울먹이는 정국에 여주는 괜스레 마음이 약해졌다.

김여주
그래... 이유나 한 번 들어보자...


전정국
자초지종 설명중...

김여주
미안해... 난 그것도 모르고...


전정국
아니야... 내가 너한테 말도 안하고 바보 같이 그런 더러운 짓만 했잖아.

김여주
포옥-

여주는 정국에게 안겼다. 코끝에 닿는 장미 향이 여주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전정국
//

어느새 정국의 얼굴은 벌게져 어쩔줄 몰라했다.

다시는 오해 같은 거 하지 말자고,

이제는 꽃길만 걷자고,

혼자 아파하지 말자고,

여주는 생각했다.

멍충이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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