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억상실

기억상실-2

일주일 뒤 <작가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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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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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내가 왜 여기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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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남친♥)

어...어? 뭐야 일어났네!!!

태형은 너무 기뻐 여주를 껴안지만 여주는 영문을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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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저기...

살며시 자신을 안고 있는 팔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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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왜 여기있는지 설명해주실래요? 그리고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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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남친♥)

어? 누구라니... 나 네 남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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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주는 태형의 눈을 자세히 쳐다보다가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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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흡 당신 왜 이렇게 슬...퍼하세요? 흡흐흑..

그 뒤로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태형은 왜 이렇게 슬프냐는 질문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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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남친♥)

'당연히 네가 날 못 알아봐서 그렇지....'

태형은 씁쓸한 마음으로 울고 있는 여주를 뒤로하고 병실을 나간다.

06: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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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아침에 처음 깨어났을때 어떤 남자분이 계시던데 누구신지 혹시 아시나요?

간호사

저는 남친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서 간호사는 여주의 기록표에 기억상실이라고 적었다.

염려했던 부작용이 생긴것이다

의사

그래도 상태가 좋으셔서 내일 중으로 퇴원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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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의사와 간호사가 나간 뒤 몇분 지나지 않아 한 남자가 여주 병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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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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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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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너 혹시 기억상실증...? 우리 친구였어 나야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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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 우리가 친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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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러게 일어나서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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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내일 퇴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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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잘됐네 내 전화 번호야.

지민은 여주에게 쪽지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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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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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퇴원하면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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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주는 지민을 되게 착한 친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민의 정체는 다음 편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