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억상실
퇴원

☆지니조이
2018.01.05조회수 131

의사
상태가 많이 호전되셔서 퇴원하셔도 될거 같아요. ^^ 혹시 그때 보호자님은...?


나
네? 혹시 지민이요? 지민이에게 연락해볼께요.

의사
아~~ 네. 퇴원은 아래가서 하시면 됩니다!


나
네 감사합니다!


지민
어 전화 오네? 여주구나!

그시각 지민은 여주의 전화를 받는다.


지민
안녕!


나
아! 안녕 ㅎㅎ


나
나 퇴원했어.. 그래서 데려다줄래?


지민
아! 당근이지 ㅎㅎ 갈께 기달려


나
응!

여주는 전화를 끊고 퇴원수속을 하고 병원 앞에서 기다린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태형(남친♥)
여주? 퇴원했나보네

태형이었다.


태형(남친♥)
여주야!!


나
응? 누구지.. 아 그때

불현듯 그때 처음 깨어 났을때가 생각났다.


지민
여주야!!


나
어! 지민이다

여주는 태형을 스쳐서 지민에게로 갔다.


태형(남친♥)
어?..... 아..

태형의 눈에 눈물이 살짝 맺힌다. 그녀 쪽으로 뒤돌아 보지만, 그녀는 벌써 차를 타고 떠난다...


나
저기 내가 생각이 잘 안나서 말인데 너랑 언제부터 친구였어?


지민
아... 너... 기억이 안나구나? 아.하..하 그게 우리 중학교때! 중학교 우리 빅.중 빅힛중학교 같이 다녔지. ㅎㅎ


나
아... 그렇구나 그럼 엘범 있겠네!


지민
그렇지! 그런데... 나는 없..어 사진찍을때 아파서 결석했거든..


나
아.... 그렇구나 알겠어 데려다줘서 고마워!

얘기하는 사이 벌써 여주의 집앞이다. 둘은 작별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집으로 갔다.


나
그럼 엘범 좀 봐볼까?


낡은 상자에서 중학교 엘범을 찾았다.


나
어...? 나 빅힛중 안다녔네...

중학교엘범에는 레벨중학교라고 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