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억상실
정체-1

☆지니조이
2018.01.08조회수 122

방에서 중학교엘범을 본 나는... 충격에 휩싸였다.

주변사람들을 못 믿게 되었다...


나
뭐..야? 난 레벨중인데 왜.... 대체 누구지?

떨리는 손으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기다가 수련회 사진에서 딱 멈췄다.

거기에 있었다. 지민은 수련회에서 만난 것이다.


나
지민이..수련회에서 다른 애들이랑 날보고 있는데?

그때 전화기가 울렸고,

띠리리리 띠리리리

지민. 이라고 써있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민의 전화를 받았다. 영상통화 였다.


지민
안녕? 오랜만이네 왜 나는 네 눈빛에서 두려움이 보이지?


나
너....너 누구야?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눈빛은 예전과 다르게 차갑고,비열했다.


태형(남친♥)
여주...여주야 이리로 오지마.


나
어?

희미하게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 지민은 아니었고 알것 같지만 기억은 안나는.....

아! 그때 슬픈 눈의 남자다!


나
네? 뭐라고요?

나는 잘 듣지 못해서 다시 물었다.


태형(남친♥)
오..오지말ㄹ


지민
여기로 오래 ㅎㅎ 어딘지는 알거야 왜냐하면 엘범에 나와있거든.


나
그게 무슨소리야?


지민
우리가 처음 만났던곳.

뚝. ..


나
끊었네.... 암튼 빨리 가야겠는데... 어디라는 거지?


나
엘범?

내가 핀 곳을 보면 수련회 화재대피 훈현으로 이동한 미래관이다.


나
미래관? 어! 여기있다.

나와 남자아이는 창고쪽에있고 지민이도 창고를 바라보며 서 있다.

시선은 나에게 향한채로...


나
여기인가보다.

나는 나갈준비를 하고 수련회장의 미래관에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