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기억상실

정체 -2

미래관에 도착하니 떠오른다..

이때 나는 여기서 춤 경연대회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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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부~~

안경이 필요하긴 하지만 안무를 완벽히 외워서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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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그때 한 남자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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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저기요 너무 예쁘셔서 그런데..

그게 지민이었다.

그때가 첫만남 이었을 것이다. (쳐다보는 것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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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한데 제가 안경을 쓰면 말해주시겠어요? 제가 눈이 좀 나빠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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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그럼요.

그때 누가 내 앞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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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이 아가씨는 제 여친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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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형아.

나는 그때 그 남자를 태형이라고 부른것 같다.

그는 나에게 안경을 무심하게 주고 날 데리고 떠났다.

지금은 그때의 열기는 커녕, 약간의 따뜻함도 찾을 수가 없었다.

냉랭한 냉기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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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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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안경?

택시에서 내리다가 잃어버린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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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경없으면 흐릿한데..

그때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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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안녕? 일찍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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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남친♥)

여...여주야!

나는 둘을 봤지만 누가 지민이고 누가 태형인지 구분이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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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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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잘왔어. 이제 괜찮아질꺼야

???

이얍!

누군가 나타나서 내 팔을 잡았다.

나는 세게 뿌리쳤다.

팔은 풀렸고,

나는 그때 나를 구해줬던 태형에게로 뛰어갔다.

그사람이면 믿을 수 있을거 같아서..

나는 뛰어가 태형에게 안겼다.

하지만.

그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