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아니쥬 톡 비하인드 씬

톡4 - 비하인드 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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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왜 다들 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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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오빠 태형

"공주야. 오빠는 숨이 멎을 준비가 되어 있어."

태형오빠는 미리 손을 자신의 가슴팍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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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바라던 건 아니었는데..'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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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다. 빨리 끝내고 달아나는 거야.'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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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나 꿍꿔떠! 기싱꿍꺼떠! 무서워또!"

난 그대로 방으로 달아났다.

여동생이 떠나가고 난 뒤의 거실.

오빠들은 저마다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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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오빠 석진

"아, 진짜 우리 꼬맹이 너무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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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오빠 지민

"애교 부리는 것도 귀여운데. 바로 달아나는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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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오빠 윤기

"아, 큰일났다."

모두가 여동생의 귀여움에 빠져있을 때. 윤기는 홀로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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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오빠 정국

"왜 그래?"

정국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윤기가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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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오빠 윤기

"우리 아가 못 찍었어.."

여동생 홈마 정신이 투철한 윤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