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나쁜남자

내가 너를 잊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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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안녕? 또 보네!

김여주

어! 그때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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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응, 맞아 기억하네!

김여주

하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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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그건 그렇고, 지금 너는 내가 해준 음식이 맛있다는 거지?

김여주

아하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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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

니들 뭐야? 아는 사이었어?

김여주

아... 어 저번에 길을 가다 부딪혀서 한번 본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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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아니지! 이렇게 만나는걸 보면, 우리는 운명인거야!

내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말을 듣고 남준이 오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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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

야! 너 지금 우리 동생한테 작업거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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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ㅎㅎ 잘아넹!

.... 저기여, 이게 지금 당사자 빼놓고 뭐하는 짓이죠? 하하하..

김여주

저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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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아하하 이제야 나에게 반한건가?

... 말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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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

야, 이제그만 나가! 여주는 안정이 더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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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너나 가가 김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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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

뭐? 야!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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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누가 할소리!

김여주

스톱!!!

너무 머리가 아파 소리를 질렀는데, 다들 깜짝놀란 눈치였다.

김여주

에휴.. 얼른 죽들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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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오빠

그래 여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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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 오빠

빨리나아!

김여주

알있다고!

오랜만에 다현이를 만났다.

김여주

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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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여주야! 미리 와 있었네!

김여주

응, 일단 음식 먼저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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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그래,웅... 나는 뭐먹지?

그러게 우리는 평범하게 수다를 떨고, 음식을 시킨후, 다현이한테 있었던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럴때 마다 맞장구 쳐주고, 진지하게 들어 주는 다현이가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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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이

그럼 여주야, 확실하게 끝을 봐

김여주

하... 아무래도 그래야겠지?

나는 확실히 끝을 보기로 하고, 카페에서 나와서 김태형한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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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보세요?

김여주

태형아 난데, 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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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 그래.

김여주

그 카페로 와.

카페에 먼저가서 태형이를 기다리며 생각했다.내가 너를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