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카사노바 박지민
관계의 시작 - 고백(2)

라뀨
2017.12.09조회수 456


김여주(나)
지민아!

추운 날씨인데도 밑에서 기다리고 있을 지민이가 걱정되 급하게 겉옷을 챙겨들고 현관으로 내려와 지민이를 찾았다.


박지민
여주 왔어?


김여주(나)
무슨일이길래 이 시간에 여길왔어?

늦은시간에 집앞까지 찾아온 지민이의 모습에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박지민
나 너한테 할말있어


김여주(나)
전화로 하지 힘들게 왜 여기까지 왔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도 벅찬 지민이가 나때문에 고생한거같아 미안한 마음에 눈을 마주치지 못하자 그런 나를 자기를 보게 만들고 말을 이어갔다.


박지민
여주야


김여주(나)
응?


박지민
내가 진짜 많이 생각해봤는데


김여주(나)
뭐를?


박지민
우리가 만난지 얼마안되서 좀 갑작스럽긴해도


박지민
나 너 좋아하나봐


김여주(나)
ㅇ..어?



박지민
나랑 사귀자


박지민
내가 진짜 잘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