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눈치없는 여자

흥.칫.뿡

어찌저찌 해가지고 오빠를 집으로 데려왔다.

근데.....

입이 너무 나왔다고 화가 왕창 나셨다고!!!!!

나 image

오빠... 아니 그게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나는 왜 안해줘?

나 image

어?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아니.... 나도

나 image

뭐가?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안아달라고...!

나 image

으이구.....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흥!

나 image

흐으으응? 안해줄꺼야!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칫.뿡이다!

나 image

어디가?

오빠는 그냥 밖으로 나가려고 신발을 신었다.

나 image

가려고?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흥!

나는 가려는 오빠의 허리를 나도 모르게 감싸안았다. 약간 백허그 느낌.

나 image

헤?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ㅋㅋㅋ 드디어!!!!!

나 image

아니 그게.....

윤기선배 image

윤기선배

예!!!!!!!!!!!

나 image

휴......

이렇게 한방 먹은 나였다.

창밖에는 봄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