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눈치없는 여자
흥.칫.뿡

☆지니조이
2017.12.17조회수 266

어찌저찌 해가지고 오빠를 집으로 데려왔다.

근데.....


입이 너무 나왔다고 화가 왕창 나셨다고!!!!!


나
오빠... 아니 그게


윤기선배
나는 왜 안해줘?


나
어?


윤기선배
아니.... 나도


나
뭐가?


윤기선배
안아달라고...!


나
으이구.....


윤기선배
흥!


나
흐으으응? 안해줄꺼야!


윤기선배
칫.뿡이다!


나
어디가?

오빠는 그냥 밖으로 나가려고 신발을 신었다.


나
가려고?


윤기선배
흥!

나는 가려는 오빠의 허리를 나도 모르게 감싸안았다. 약간 백허그 느낌.


나
헤?


윤기선배
ㅋㅋㅋ 드디어!!!!!


나
아니 그게.....


윤기선배
예!!!!!!!!!!!


나
휴......

이렇게 한방 먹은 나였다.

창밖에는 봄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