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133."야 이게 FLEX야ㅋ"]


저벅, 저벅-..


김태형
하..

잠시후,

똑똑-


김태형
누구시죠?

간호사
밖에서)환자분 소독하러 왔습니다,


김태형
아, 들어오세요!

밖에 서 있던 간호사는 병실 안으로 들어왔고,

태형이는 침대에 앉아 소독을 할 준비를 했다.

간호사
조금 따가우실 수 있어요,

스윽-


김태형
아흑..

간호사
근데 혼자 계시네요,


김태형
아..제 지인들이 조금 바쁘거든요ㅎ..

간호사
무슨 일들 하시는 데요?


김태형
회사 회장님이랑..부회장들도 있고..


김태형
유명한 술집 사장님도..있어요ㅎ..

간호사
우와..

간호사
멋진 분들이네요,


김태형
그쵸ㅎ..

간호사
그, 부모님은 안오세요?


김태형
...



김태형
정색)네.

간호사
죄송해요..

간호사
어..소독은 잘 됐어요,

간호사
그럼 전 이만..

간호사가 병실에서 나가고,


김태형
정색..하지 말걸..


김태형
괜히 해서..

태형이는 약 30분정도 눈만 감고 있었고,

머리론 실수했던 부분만 계속 회상해 기억했다.

드르륵-


김태형
?



민윤기
김태형, 괜찮아?..


김태형
윤기형?..



김태형
형이 여기에 왜 왔어?


김태형
가게는 어떻게 하고,


민윤기
가게는 직원들한테 맡기고 왔지ㅎ


민윤기
근데 너 되게 나 여기 오면 안돼는 것처럼 얘기한다,


김태형
놀라서 그러지..


민윤기
그치?


김태형
어..


민윤기
너, 걸을 순 있냐


김태형
당연하지,


김태형
근데 왜?


민윤기
드라이브 가게,


김태형
갑자기?


김태형
이 상태에서?


민윤기
내가 너 상태를 봤을땐 일반인이랑 똑같은데..


민윤기
주치의 선생님한테 여쭈어보고,


민윤기
나갔다오자, 병실에만 있으면 답답하다..



김태형
나야..좋지ㅎ..


민윤기
그럼 나 물어보고 올께,

윤기가 잠시 병실에서 나갔고,

태형이는 세수를 하러 화장실로 갔다.

잠시후,

드르륵-


민윤기
가자,


민윤기
잠깐은 됀데ㅎ


김태형
옙썰ㅎ,

그렇게 태형이는 윤기따라 지하 주차장으로 갔고,

차를 타고 병원 밖으로 나갔다.


김태형
히힛))


민윤기
피식)그렇게 좋아?


김태형
어, 너무ㅎ


김태형
근데 우리 어디가?


민윤기
글쎄?

윤기는 뭔가 숨기는 표정으로 운전을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도착했다.

끼익-..


민윤기
내리자,


김태형
여기가 어디야?


민윤기
들어가보면, 알수도 있어ㅎ


김태형
뭐..


김태형
알겠어ㅎ,

태형이와 윤기는 차에서 내렸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띠디딕-

덜컥-

쾅-


김태형
?


김태형
뭐야, 아무것도 없는데?


민윤기
내 생각은 아무것도 없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김태형
음..형 뭐야, 그냥 얘기해줘..


민윤기
내 선물이야,


민윤기
너에게 해준게 없는 것 같아서..



민윤기
너만 쓸수 있는 공간을 좀 마련해봤어ㅎ,


김태형
그럼..


민윤기
지금 너가 생각하고 있는 거,


민윤기
아마 맞을꺼야ㅎ..


민윤기
여긴 너의 스튜디오야,


김태형
형..


민윤기
내가 좀 찾아봤는데,


민윤기
보통 거의 사진 작가들은 대여를 많이 해서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고..


민윤기
이젠 돈 안드려되겠지?


김태형
당연하지,


김태형
형, 근데 이거..나 말고도 써도돼?


민윤기
그건 너가 알아서 해,


민윤기
이건 너꺼니깐ㅎ



김태형
고마워 형ㅎ..

포옥-

태형이는 기쁜 마음에 윤기를 안았고,

그뒤로 여기저기 한군데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살피며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