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135."야 이게 FLEX야ㅋ"]


잠시후,


박지민
아 진짜?


이민준
그렇다니깐, 형ㅎ


이민준
아, 그리고 또 있..


김태형
민준아?


김태형
이제 좀 그마..


박지민
뭘 그만해,


박지민
난 재미있구만ㅎㅎ


김태형
그럼 나 없는데에서 하던가..


김태형
좀..쪽팔리잖아..


박지민
그럼 오늘은 이만하고, 잘까?

지민이는 쇼파에서,

민준이는 간의 침대에 누어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지민이는 어제와 동일하게 아무도 모르게 나갔다.

약 3시간 뒤,

똑똑-


김태형
네,

드르륵-

주치의
환자분, 오늘 총상부위 통증은 어떠세요?


김태형
어..어제보다는 조금..덜 한것 같아요..

주치의
잠시 총상부위좀 볼께요,

주치의는 태형이의 총상부위를 봤고,

그뒤 소독까지 마무리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태형이는 꾸준하게 병원을 다니며 소독을 했다.

그러다 실밥까지 풀었다.

태형이는 한국에 있는 한 달동안 집에서 스튜디오만 왔다거렸다.

지은이와 만남은 단 한번도 없이.

그러다가 태형이는 민준이와 민하랑 같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으로 돌아가 태형이는 계속해서 공부를 했고,

지은이에게 전화, 문자는 한통도 하지도 보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은이도 태형이에게 전화도 문자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태형이를 믿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지은이도 태형이에 대한 터치를 안했다.

1년뒤,

한 기사가 올라왔다.

"T조직 보스 김지환, 감방에서 자살로 사망."


김태형
...(핸드폰으로 기사 봄..


이민준
형, 우리 오늘 바다사진 찍으러 갈까?


이민준
...(이제 태형이 봄


이민준
뭐야, 형 왜 그래?


김태형
...내 아빠가..



김태형
자살로..죽었데..


이민준
뭐..뭐?..


김태형
호적에서 이름을 팠어도,


김태형
하루도 빠짐없이 맞았어도,


김태형
아빠라서인지..눈물이 나네?..


이민준
...


이민준
울어,


이민준
형은 사람아니고 로봇이야?


이민준
아니잖아,


이민준
그러니깐 마음껏 울어,

그렇다,

1년전, 김지환은 세계에서 제일 보안이 잘 되어 있는 감옥에 무기징역으로 선고 받았고.

태형이는 지민이 도움으로 호적에서 이름을 파넸다.

그러다가 현재인 지금, 김지환이 스스로 자살을 해 숨을 끊었다.

태형이는 자신 아빠의 장례식을 가지 않았고,

장례식을 하지도 않았다.

그런 태형이는 SNS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올리며 실력을 쌓았고,

인지도도 많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