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야 이게 FLEX야ㅋ"
[138."야 이게 FLEX야ㅋ"]



김민하
저기..태형아, 시간돼면 한 잔..할래?


김태형
미안, 오늘 약속이 있어서.


김민하
아..근데..무슨 약속인지 물어봐도 될까?..



김태형
정색)내가 그것까지 너한테 보고, 해야하니?


김민하
당황)..아..아니,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였는데..


김민하
오해할수 있는 말해서..미안해..


김태형
그럼, 이만.

태형이는 바로 스튜디오 밖으로 나갔고,

태형이가 나가자 민준이가 들어왔다.


이민준
무슨 일 있어?


이민준
태형이 형 표정 안 좋던데,


김민하
너가 신경 쓸 일 아니야,


김민하
그리고 너 먼저 들어가, 내가 여기 정리 하고 들어갈께..


이민준
..아니야, 내가 도와줄께.

그렇게 민준이는 민하가 하는 정리를 도와줬고,

한편 약속있다고 한 태형이는.

지은이 사무실로 왔다.


김태형
하..


이지은
왜, 무슨 일 있어?


김태형
큰건 아닌데, 그냥 신경쓰여서.


이지은
누가 신경쓰이는데?


김태형
그 있어,


이지은
어떤 년이야,



이지은
정색)우리 오빠 꼬시는 애가.

그렇게 몇일이 지났고,

갈수록 민하는 태형이에게 집착이 심해졌다.


김태형
음..


이민준
형, 뭘 그렇게 진지하게 봐?


김태형
..나 면허도 땄고..차를 살까하는데..


김태형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김민하
스포츠카사는 건 어때?


김민하
뭔가 돈도 많이 보이고, 있어보이잖아ㅎ


김태형
..스포츠카는 좀 별로..


김태형
나 혼자 타는 것도 아니고..


김태형
그래서 좀 조용하고 편안한 차면 좋겠어,


김민하
실망)아..


이민준
그럼 벤츠는 어때?


김태형
한 번 생각해볼께,

그렇게 또다시 시간이 흘렀고,

태형이는 백현이와 같이 사진 촬영했다는 사실이 퍼지자 많은 돈을 벌었고,

CEO라는 직업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한편 태형이는,


김태형
이번주 미팅 몇개 있는지랑 만날 미팅 관계자분, 약간의 정보 정리해서 오늘 저녁까지 메일로 보내놔줘.


이민준
어, 형.


김태형
근데, 오늘 민하 출근 했어?


이민준
글쎄..


이민준
민하누나..요즘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많이 풀어졌어..


김태형
그리고, 나한테 집착하는 게 다른 사람까지 느낄정도로 심해졌어.


이민준
이러다가..무슨 일 나는 거 아니야?..


김태형
그래서 최대한 조심하고는 있어,


김태형
혹시 언제 너한테 불똥 튈지 모르니깐,


김태형
너도 조심해.


이민준
알겠어, 형..


이민준
아, 오늘도 퇴근하면 데이트?



김태형
어ㅎ..


김태형
근데, 내 차가 오늘 나와서 그걸로 데리러 갈려구ㅎ


이민준
우와..재미있겠다ㅎ..


김태형
아무튼 오늘 저녁을 위해 또 달려보자,

그렇게 태형이와 민준이는 저녁에 신나게 놀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고,

그러자 퇴근할 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