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내가 변태 뱀파이어의 신부라고?!

회사 가기 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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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오늘 어디 가요?"

평소라면 날 안고 귀찮게 할텐데 아침 밥을 먹고 일찍 나갈 준비를 하는 오빠에 난 살짝 의아해 하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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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일 하러 가지"

오빠는 저번에 자기 집에서 가져온 넥타이를 매며 살짝 웃었다.

아, 오빠 회사 본부장이라고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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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빠 멋지다"

난 괜히 들떠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내 말에 오빠는 귀엽다는 듯 내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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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회사 같이 가볼래?"

난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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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가볼래요!"

오빠는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곤 싱긋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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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가서 예쁜 우리 아가 자랑하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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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기습 뽀뽀 하지 말라고오!"

난 갑작스러운 오빠의 입맞춤에 볼이 살짝 빨개져 얼굴을 가리며 소리쳤다.

오빠는 그런 날 보다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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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얼른 준비나 하세요, 귀여운 아가씨"

그러고선 방으로 들어가는 오빠를 보다 아직은 빨간 볼을 부여잡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수돗물을 틀어 차가운 물로 빨개진 얼굴을 식히기 위해 세수를 했다.

하여간 능글 맞아. 부끄럽게 하는데 선수야, 선수!

난 빠르게 씻고 나와 오빠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니 오빠는 벌써 준비를 다 했는지 의자에 앉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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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조금만 기다려요!"

그 말을 하곤 빠르게 화장대에 앉아 앞머리를 말아주고 틴트, 아이브로우, 컨실러로만 연하게 화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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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천천히 해. 아직 시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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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움, 알았어요"

난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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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뭐 입을까요?"

옷장을 열어 뭘 입을지 고민을 하는 날 보고 오빠는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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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는 뭘 입어도 예뻐. 근데 치마는 안되고"

에ㅠ 치마 입고 싶은데..

그 말에 난 입술을 살짝 내밀곤 옷장에서 검은색 미니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 코트를 골라 화장실로 들어가서 갈아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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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난 활짝 웃으며 오빠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치마를 포기 할순 없단 말이지!

오빠는 치마를 입지 말라 했는데도 입은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볼에 바람을 넣고 팔짱을 끼곤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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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허, 치마?"

헐, 귀여워!

갑자기 애교를 부리는 오빠에 난 살짝 놀라 멍을 때리며 오빠를 바라 보았다.

내가 빤히 쳐다보자 오빠는 민망한지 헛기침을 하며 자기 뒷머리를 만지작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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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역시 애교는 나랑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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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니야! 진짜 귀여웠는데.."

내 말에 오빠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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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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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귀엽, !.."

오빠는 웃으며 가까이 오더니 갑자기 내 허리를 끌어 안아 입을 맞추었다.

난 하고 있던 말도 끝까지 내뱉지 못한 채 입술이 맞추어져 깜짝 놀라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오빠는 내 볼을 지그시 눌러 입을 벌려지게 해 자기의 혀를 내 혀와 뜨겁게 뒤엉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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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읍..,흐.."

키스가 아직 버거운 난 몸이 녹아 내릴 것 같은 기분에 떨리는 손으로 오빠의 셔츠를 꽉 쥐었다.

서로의 타액이 뒤섞여 누구의 것인지 알지 못하는 정도로 뜨거운 키스를 하다 천천히 입을 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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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하아.."

못다한 숨을 급하게 쉬며 왜인지 어지러워져 눈을 꼭 감았다 뜨니 오빠가 풀린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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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하아, 더 나가고 싶은데 아직 아가니까. 20살 되는 날 잡아 먹어야지 "

난 그 말에 정신을 차려 허둥지둥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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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도 안되는 말 하지마요!"

진짜 변태야, 변태!

내가 얼굴을 붉히고 말하자 오빠는 웃으며 내 손을 잡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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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프흐, 알았어. 얼른 가자"

난 얼른 준비를 마저하고 오빠와 함께 회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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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어우... 진짜 늦게 왔네요ㅠㅜ 이런 글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려서 죄송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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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더 열심히 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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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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