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내가 변태 뱀파이어의 신부라고?!

?...뱀파이어?

요리를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박지민이 나에게 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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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 나랑 살래?"

난 그 말에 당황해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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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만났는데요?.."

박지민은 해맑게 웃으며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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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요리도 해주고 그럴게. 같이 살자"

난 요리라는 말에 잠시 솔깃했고 박지민과도 조금은 친해진 것 같아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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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전에 누구인지 아는게 더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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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가 남편"

당당하게 말하는 박지민에 난 헛웃음을 지으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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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거 말구요..! 누구인지, 몇살인지, 무슨 일 하는지, 막 이런거요!"

내 말에 박지민은 아하! 하는 표정으로 잠시 생각하다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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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민이고 241살, 직업은 JM회사 본부장. 이정도면 됐지?"

난 박지민의 말에 좀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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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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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

난 말도 안된다는 표정으로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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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장난 치지. 거짓말 하지 마요!"

박지민은 많이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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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241살 맞아. 뱀파이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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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픈거 아니죠..?"

내 말에 박지민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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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70년만에 만난 남편한테 너무 심한거 아냐?"

그 말을 하곤 나에게 입을 벌려 날카로운 송곳니를 보여 주었다.

난 충격을 먹어 잠시 멍을 때리고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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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진짜 뱀파이어고 전생에 내가 그쪽 신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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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응"

박지민은 잠시 고민하다 나에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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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무서운거 아니지?"

난 그 말에 해맑게 웃으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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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신기해요.. 뱀파이어가 진짜 있었다니.. 그러면 막 피도 빨아 먹어요?.. 송곳니로 앙, 해서?"

내 말에 박지민은 좀 놀라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리곤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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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푸흐,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또 처음 봤다. 앙은 또 뭔데, 왜 이렇게 귀여워"

박지민은 그 말을 하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난 그 행동에 살짝 두근거려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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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죠?.."

난 부끄러워져 재빨리 다른 이야기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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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음, 좋을대로? 난 상관 없어"

난 잠시 고민을 하고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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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빠?"

오빠라는 단어를 불러본 적이 없어 어색한 난 말을 더듬으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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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가 부르는 거면 다 좋아"

또, 또 능글거리는 말로 두근거리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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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 하지 마요..!"

살짝 붉어진 내 볼을 본건지 피식 웃으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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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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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든요!"

난 괜히 버럭해 목소리를 높여 말을 했다.

오빠는 내 반응에 웃고 날 안으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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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고마워, 아가"

난 당황해 팔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몰라 허우적거리다 부끄러워 조심스럽게 등을 껴안았다.

내가 부끄러워 하는걸 아는지 날 더 꽉 끌어안곤 뒷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난 더 부끄러워져 열이 오른 얼굴을 오빠의 어깨에 기대 품에 더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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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참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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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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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같은 짓 하면 쫓아 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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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남편을 뭘로 보고"

난 웃으며 생각 했다.

이 남자가 좋아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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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꺄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고?! 크크크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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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나 블로그 만들까요? 독자님들이랑 친해지고 싶어ㅠㅠㅜ 방빙도 쓰고 막 그런것도 쓰고..(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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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크흠.. 변태 작가를 용서하시오... 그럼 다음에 봐요 앙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