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내 남친이 아기가 되었다?!
5화 또 다른 경쟁자

아캐뷔니
2018.12.05조회수 347

???
ㅇㅇ아

자느라 아무것도 모르는 나에 지훈이 나를 흔들어 깨웠다.


이지훈
ㅇㅇ아!ㅇㅇ!

나
어?아,왜?


이지훈
쪼기!뉴가 불러!


권순영
안녕?

우리반 반장 권순영 아닌가?웬일이래

나
어?왜?


권순영
너 혹시 오늘 끝나고 시간 있어?

나
있긴 있는데 왜?


이지훈
익..나랑 놀아쥬기로 해짜나..!

나
같이 놀면 돼지~


권순영
이 애기는 누구야?


이지훈
애기 안냐!

순영이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얼굴을 가까이하자 지훈이 순영의 얼굴을 꾹 밀었다.


권순영
애기 귀엽다ㅎㅎ


이지훈
꾸우...


권순영
그럼 되는걸로 알고 가볼께


이지훈
나 건슈녕 시러!

나
왜ㅋㅋㅋ

심술을 부리며 발을 동동 구르는 지훈에 귀여워 볼을 만지작 거렸다.


이지훈
몰랴!시뎌!

나
갈수록 떼쓰는게 진짜 아기가 되어 가는거 같았다.

나
오구구 그랬어요?


이지훈
웅..

나
같은 반 친군데 그러면 안돼지~


이지훈
우씨..ㅇㅇㅇ 미워어!!

토라져 혼자 뽀쨕뽀쨕 교실로 들어가는 지훈에 웃으며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