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뱀파이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니가 날 막을수있을거같아?


다니엘과 난 다니엘의 집으로 도착했고, 우리 둘은 엄청 서먹해졌다, 그 상황에서 다니엘이 먼저 마을 꺼냈다.


다니엘
꼬맹이. 다시는 나가지마. 알겠어?

난 다니엘의 말보단 표정이 더 무서웠다. 분명 아깐..애절한 표정이었는데..너무 싸늘하고 차가워보이는 다니엘의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났다..

여주
어..그..그게...난..동생을 만나고싶어서..그런건데..

우는 날 보고 좀 놀란건지 한숨을 쉰다. 난 눈물을 닦으면서 다니엘에게 말했다.

여주
아..그게 저 먼저 올라가볼게요- 죄송해요,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네요..


다니엘
그래, 잡아먹는거. 배고파죽겠었는데, 마침 잘됬네.

방을 갈려고하는 날 붙잡고나서 내 어깨를 물었다, 그리고 난 살짝 작게 소리를 질렀다.

여주
으으..!!!! ㄱ..그만..아파아..!!

그 소리를 듣고서도 몇분동안 내 어깨를 물고있던 다니엘은 한 10분동안 물고서야 내 어깨에서 자신의 송곳니를 빼주었다.


다니엘
역시 맛있네, 그리고 아깐 미안해. 내걸 누구한테 뺏긴다는게 싫어서 그만..

난 어깨를 만지며 아픔을 참고있었고 또 다니엘이 ' 내거 ' 라는말에 조금 놀랐다..내가..자신의것처럼 말하는 다니엘한테 자꾸만..가슴이 아파오고..심장이 나댄다..

여주
아..괜찮아요..그럴수도있죠..! 근데.....' 내거 '라니요..? 그게..무슨 의미죠? 내가 다니엘거라는건가요? 왜요..?


다니엘
...모르겠어, 이 감정..자꾸 너만 보면 눈길이가고 안아주고싶어. 이 감정..대체 뭐지....?

여주
그 감정은..그 상대를..좋아하고..사랑하기때문에 나타나는 감정인데..그리고..저 좋아해요..?

내 말에 놀랐는지 어서 자라고 소리친뒤 다니엘은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나 또한 좀..얼굴이 뜨거워서 방으로 들어갔다.

여주
다니엘- 저 들어가도되요?


다니엘
들어와-

다니엘은 책을보며 의자에 앉아있었고 나를 보며 무슨 일이있냐는듯이 쳐다봤다.

여주
다니엘. 저 동생한테 갔다올게요!


다니엘
안돼- 안되는일가주고 욕심부리지마.

여주
이렇게 계속 밖에만 있을순없어요! 그리고 당신도요!!! 알겠어요?

할말이없는 다니엘..표정이 점점 굳어갔지만 한숨을 푹 쉬고는 나에게 말했다.


다니엘
알겠어, 조금만 시간을 줄게. 동생만 만나고 바로 와, 알겠지?

여주
네에~!!!!!!!!! 고마워요 다니엘!!!!!

너무 좋아서 크게 말했더니 다니엘은 피식웃었다. 그리고 날 데려다 준다면서 확- 하고 안고서 날 동생네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여주
..... 고마워요- 빨리가요, 동생이보면 큰일나니까요 ㅎㅎ..


다니엘
빨리 돌아와야해, 알겠지?

여주
네에~~!!!!

다니엘이 사라진후 난 엘레베이터를 타고 동생네집을 찾아가서 동생과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다.

남동생
근데 누나 안색이 별로 안 좋아보여- 뭐랄까..얼굴이 엄~~청 하얘졌달까..? 머리도 길어가주고 처녀귀신같아.

여주
..처녀귀신?! 너가 안맞아봤지!!! 일로와!!!!!

동생과 오랜만에 투닥투닥놀다가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는걸 몰랐다. 그래서 난 투닥거리던 동생한테 진지하게 말했다.

여주
너 옆집에있는 뱀..아니 사람이랑 말도 섞지말고 얘기도하지말고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알겠지?

남동생
아~ 옆집에있는 그 잘생긴 형? 왜? 좋은사람같던데..

여주
어..크흠..!!! 잘생기긴해도..!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 겠지?

남동생
으응..알겠어. 빨리가-

동생과 인사를 나누고 엘레베이터를 기달리는 그때! 뒤에서 누군가 안았다. 난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고 누군가 소리를 지르지못하게 손수건으로 입을 막았다. 몇분뒤 깨어나보니..

말이끝나자마자 난 힘이 다 풀렸고 그 뱀파이어는 내 어깨를 물고 몇분동안 피를 빨아먹었다. 얼마나 세게 빨아먹는지..난 옆에 동생이 듣지못하게 작게 소릴질렀다.

여주
으음..여긴..어디지? 다니엘집..?은 아니고...동생집도..아닌데..여긴 어디지..?


박지훈
일어났냐? 계속 자길래 인간이 원래 이렇게 많이 자나싶었는데-

난 벌떡일어나서 울먹거리며 소리를 질렀고 그 뱀파이어는 손으로 내 입을 막으며 조용히하라고했다. 난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그리곤 그 남자는 내 어깨를 쳐다봤고, 난 손 좀 놔달라고 부탁했다.

여주
...저기요- 손 좀 놔줄래요..? 그리고 제 어깨 좀 그만 보시고요..! 좀 그렇단말이에요-

말이끝나자마자 그 남잔 갑자기 내 어깨를 잡고서 물려고하자 난 그 남자의 손을 뗄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그 남자는 다니엘마냥 힘이 너무 쎘다..그리고 그 남자는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박지훈
니가 내 상대가 될것같아~?

여주
으으..!!!!...아파...!!

난 옆집에사는 동생이 듣지못하게 작게 소릴 질렀고 몇분동안 그 뱀파이어는 날 놔주지않았다. 그리고 한 15분정도가 지나자 다 먹었는지 날 놔주었고 헉..헉..거리는 나에게 진통제와 물을 주었다. 난 빨리 먹고서 그 집에서 뛰쳐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