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뱀파이어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너무 보고싶었어요..!!


한편..끌려간 다니엘은 징계를 받고 감옥에 갇혀서 여주가 자신때문에 힘들어하지는않을지..그저 여주 걱정만을 하고있다.


다니엘
여주가..많이 울고있을까..하..정말..보고싶다..여주야..

그저 여주 걱정에 정신이없는 다니엘..이것 또한 지켜보고있는 뱀파이어의 왕.

뱀파이어의 왕
에휴-! 내 친우마저 인간한테 빠져버렸다니..어째 누굴 믿는다는가!!!!!

그저 소리만치는 왕은 그러면서도 다니엘의 심정을 보담아주고싶어한다. 하지만 법을 어겼으니 어쩔수없다는게 그저 다니엘이 안타까운 왕..왕은 이렇게 다니엘이 고통받는모습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그때 왕 앞에 나타난 박지훈!


박지훈
아버지. 다니엘을 너그럽게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여기로 오기 전 다니엘이 사랑하던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 또한 다니엘만큼이나 아픈 고통을 느끼고있었고..그 모습이 너무나도 안쓰러워보였습니다..그러니 한번만 봐주십시오 아버지..!

그저 화낼수도없고 때릴수도없는 곱게 키운 아들..하지만 법은 법이고..어떻게해야할지 자꾸 머리만 아파오는 뱀파이어의 왕..그렇게 어렵게 입을 연다.

뱀파이어의 왕
그럼. 다니엘을 봐주면 다른 뱀파이어도 이렇게 인간과 사랑에 빠졌을때 내가 계속 봐줘야하지않느냐. 너무 불공평하지않느냐? 이 애비는 널 그렇게 키우지않았다, 지훈아. 이만 물러가보거라.


박지훈
....알겠습니다, 아버지.

결국 허락을 받지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겠다는 박지훈. 왜냐면..그 여인이 우는걸 더이상 보고싶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니엘이 갇혀있는 감옥에 들어가서 경호원인척하며 다니엘에게 말을 건다.


박지훈
이봐, 죄인.

다니엘은 박지훈의 목소리를 듣고서 큰소리로 말한다.


다니엘
박지훈..? 니가 왜 여기있어?!


박지훈
조용히해, 나까지 들킨다고. 잘들어 너. 내가 널 여기서 꺼내 그 여인을 만나게해줄게. 그렇지만 단 1시간이야. 여기선 1시간이지만 지상에선 하루겠지. 그러니 빨리 나가. 사형받기전에 그 여인한테 하지못했던 말, 표현 다 하고오라고. 후회하기전에..

그 말을 듣고서 깜짝놀라하며 말을한다.


다니엘
왜 이런걸..나한테 해주는거지? 넌 왕의 아들이라해도 너까지 죽을수도있어. 죽고싶어서 그러는거야..?

다니엘의 말에 화가 난 박지훈. 더 큰소리로 화를 내며 말한다.


박지훈
멍청아!!!!!! 나도알아..나도 죽을수있다는거. 하지만 그 여인의 눈물은 진심이었어. 인간이라 그런거야, 인간이라서!!! 내가 아닌 너를 더 보고싶어서!!! 그러니까, 가. 가서 하루동안이라도 그 여인 옆에있어줘, 부탁이야.

그 말을 듣고 놀란 다니엘은..알겠다고 말하고는 그 감옥에서 탈출하고 곧 그녀에게로 간다.

한편..여주는 알바가 끝나고 노래를 들으면서 집을 가고있었다. 계속 눈물이 날것같았지만 애써 참으며 집을 향해 걸어가고있었다.

여주
안돼..울면 안돼..동생이 또 울었냐고할테니까...!! 울지말자, 강여주!!!!!! 다니엘은 돌아올거야..!!!

여주는 자기 혼자 말하다보니 전에 다니엘 저택에 놓고 온 뱀파이어의대한 책을 찾아보면 뭔가 방법이 나오지않을까하고 다니엘의 저택으로 간다.

달리고 달려서 어느새 다니엘의 저택 앞에 와있었다. 여길 보니 더 눈물이 날것같았지만 또 애써 참으면서 들어갈려고하는데 누군가 뒤에서 날 부르는소리가 나기에 경비아저씨인줄알고..뒤를 돌아보며 얘기했다.

여주
죄송해요!!!! 놓고온게 있어서 그것만 가져오고 갈려고했어요!!! 도둑질할려는 마음은 없었어요..!!! 그래도 착하게 살아왔는데!!!!!!! 제발 봐주세요!!

그렇게 큰 소리로 말했는데도 안 봐주실건지 아무 말 안하기에 난 고개를 들어보고 깜짝놀랐다.


다니엘
봐줄게- 그대신 나 안아주면 안돼..? 너..엄청 보고싶었는데- 잘지냈어-?

난 애써 참은 눈물을 쏟으면서 안기며 말했다.

여주
보고싶었어요..!!!!! 너무 보고싶었어요..흑..너무..보고싶어서...흑..나도 죽을려고했어요..다니엘 따라 죽을려고했어요..미안해요..흐윽..흑..

자신 따라 죽을려고했던 내가 안쓰럽고 또 이런 짓까지 하게 만들어서 미안한 다니엘은 참아왔던 눈물을 쏟으면서 날 꽈악 안아주곤 그렇게 말했다.


다니엘
미안해..정말..그런 짓까지 만들게해서 정말 미안해...여주야..나도 너무 보고싶었어..그런데 난 오늘 하루가 지나면 다시 가야해..널 계속 이렇게 안고싶은데..안고있는 이 손을..놔야해..오늘 하루가 끝나면 가야해..정말 미안해..

난 더 안겨 끙끙앓고 울면서 가지말라고..내곁에 계속 있어달라고..내가 더 미안하다고..진짜 너무 미안하다고..내 손 놓지말라고..라며 우리 둘은 이 큰 저택 앞에서 며칠을 못 울었던 눈물을 지금까지 계속 흘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