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우리는 스파이
02.다음 임무는 무엇입니까



순영(호시)
보스......이번 임무는 무엇입니까...?

??
............

??
정찰이다


한솔(버논)
어디를 말입니까?

??
우리의 견제조직. P를 말하는 거다.


순영(호시)
P...라면...플레디스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
그래...그곳에 가서 한 남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와라.

??
이미 우리쪽 조직원을 잠입시켜 두었다.


한솔(버논)
몇 명입니까?

??
2명이다. 코드네임은 준과 디에잇.

??
너희가 찾아야 할 인물은 이 자다.

(탁.바닥으로 사진 한장이 떨어진다)


순영(호시)
......!!!!!


순영(호시)
보스!!!! 이분은 이미....!!!!


한솔(버논)
(???)

??
아니...그는 다른 사람이다..아마도..


순영(호시)
............만약 맞다면 어쩌실 겁니까....?

??
그래서 확인해보고 싶은거다....

??
정말...그가 맞는지...


순영(호시)
............


순영(호시)
알겠습니다...


한솔(버논)
(????대체 이자가 누구길래...?)


한솔(버논)
.....알겠습니다

(순영과 한솔이 나간뒤...)

??
후우.......

??
지수야....제발 너이길...바래...


순영(호시)
하아........


한솔(버논)
형님....이분이 대체 누구길래 보스도 형님도 그렇게 흥분하시는 겁니까...??


순영(호시)
..............


순영(호시)
이분은.........


순영(호시)
아니다......


순영(호시)
(......우선 지훈이한테 가봐야겠군)


순영(호시)
한솔아.가자


한솔(버논)
이번엔 어디로 갑니까??


순영(호시)
우리들의 두뇌한테.


한솔(버논)
알겠습니다.

(타닥타닥)


순영(호시)
(....흠...키보드 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작전은 이미 알고 있는거 같군...)

(똑똑)


지훈(우지)
누구


순영(호시)
나다


지훈(우지)
......들어와


순영(호시)
작전은 이미 받았겠지?


지훈(우지)
그래.방금 메일로 받았어


순영(호시)
사진....도 봤나..?


지훈(우지)
...........그래


한솔(버논)
(????)


한솔(버논)
(나만 모르는 이야기...)


한솔(버논)
지훈 형님...도대체 이 사진속에 사람은 누굽니까....??!!


지훈(우지)
...알려주지 않았나?


순영(호시)
어...아직.


지훈(우지)
한심하군..같은 임무를 맡을 애한테.


순영(호시)
....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너보다 한심할까..


원우(원우)
제가 대신 설명하죠.


지훈(우지)
원우.지금 왔나?


원우(원우)
네. 말씀하신 장치는 다 고쳤어요. 이제 문제 없을겁니다.


순영(호시)
...너는 너 스스로 고칠 수 있는걸 애한테 시키냐...


지훈(우지)
시끄러워.


순영(호시)
어련하시겠어요~


지훈(우지)
....(빠직)


지훈(우지)
하아...그만하지...원우야.


원우(원우)
네


지훈(우지)
난 권순영이랑 할 이야기가 있으니 한솔이 데리고 나가서 이번 임무 설명해주고 있어라.


원우(원우)
알겠습니다.


지훈(우지)
참. 승관이도 같이 할꺼니까 승관이 방으로 데려가서 설명해.


원우(원우)
그러실 줄 알고 승관이한테 이미 연락넣었습니다.


지훈(우지)
역시.꼼꼼하군


원우(원우)
그럼 이만.


한솔(버논)
...이만 나가보겠습니다.형님


순영(호시)
이따 보자

(원우와 한솔이가 나간뒤)


순영(호시)
.............


지훈(우지)
왜 그러지?


순영(호시)
너한테 있기 참 아까운 아이야....


지훈(우지)
원우 말인가...확실히 꼼꼼하고 뭐든 척척 해내기는 하지.


지훈(우지)
하지만 내가 원우를 데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애들보다 눈치도 빠르고


지훈(우지)
무엇보다 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방해하지 않아서야.


순영(호시)
그렇군.....


지훈(우지)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순영(호시)
그래..사진 속 그사람..지수 형님 맞지?


지훈(우지)
그래 맞아.분석해본 결과 98.7%로 동일한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어.


순영(호시)
보스께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실까....


지훈(우지)
그건 오직 보스만이 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