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연하남

특별편-정꾸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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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오빠 오늘 서울왔다]

여주

[정말? 그럼 울 집앞 카페에서 3시까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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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알았어 울 여주 이따봐]

여주

헤헤 태태오빠 온다아

여기서 잠깐 태태는 여주의 친오빠임. 평소에 외국이나 부모님따라 있다가 잠깐 일있어서 서울 옴

여주

음..머리랑 화장은 했고오..아 옷은 뭐 입징..

여주

치마에 니트 입어야겠다

여주

여주가 입은 치마는 다소 짧았음 허벅지도 다 못가리는 그렇지만 여주는 상관하지 않고 나감

여주

후앙 오빠 보고 싶었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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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오구ㅠ 보고 싶었어? 오빠도 보고 싶었어

여주

오빠 우리 어디 갈래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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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그건 그렇고 남친은 있어?

여주

웅 엄청엄청 잘생기고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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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잘됐네 이제 나가자

전정국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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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오늘은 여주누나한테 연락이 없어서 그냥 친구들을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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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그런데 가는 길에 누나가 보였다. 부르려다 참았지만 급하게 가는것같아 부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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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근데 또 입지말라는 짧은 치마를 입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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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또 혼내줘야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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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 몰라 그냥 친구 만나러 가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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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가는 길에 커피나 마시려고 카페에 갔다 근데 여주누나가 있었다..근대 어떤 훈남과 하하호호떠들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바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