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용기31

세븐틴은캐럿들꺼
2019.10.09조회수 74


간호사
이제 태원해도 됍니다.


이여주
감사합니다.


이찬
여주.몸 괜찮아?


이여주
응.


이찬
가자.


이여주
좋다.


이찬
귀엽다.


이여주
뭐래.


이여주
오빠.나 밖에 나갔다 올게.


이찬
안돼.무리야.


이여주
그래도...알았어.집에 있을게.


이찬
방문 잠그고.


이여주
응.


이여주
반갑다.내 방아.

디리리링


이여주
-여보세요?


권순영
-여주야.괜찮아?


이여주
-응.걱정해줘서 고마워.


권순영
-너 쓰러졌을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이여주
-미안해.


권순영
-괜찮아.나 너랑 키스한 것도 좋았어.


이여주
-나도 좋았어.

1시간동안 전화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