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놀이공원
11화

사막여우하트
2019.03.02조회수 71

눈 앞에 보이는 괴물들이 두려웠다..

그래서 겁을 먹고 덜덜떨며 서있는데

이상하게도 괴물들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아마 인기척만 없으면 될듯하였다

그래서 나는 다니엘에게 조그만 소리로 속삭였다


여주
다니엘,절때로 인기척 내지말고 천천히...조용하게 나만 따라와...


여주
알았지?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그렇게...

천천히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버스의 나가는 입구에 멈춰섰다

다행히도 여기까지 들키지 않았다는 마음에 안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 뒤...

우리집까지 한 정거장이 남았고

나와 다니엘은 내릴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그 정거장에서는 사람 한 명이 올라탔다

평범한 사람인듯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인기척을 내지 않으면 괜찮다는 사실을 모르는 듯하였다

그때 난 생각했다..


여주
아...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