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선배따위
EP1. 첫 번째

잠옷소녀
2020.12.10조회수 106

[빌어먹을 선배따위] EP.1

세상에 드럽게 잘생긴 사람들은 깔리고 깔렸어

연예인들만 봐봐

진짜 뭐 이렇게 다 예쁘고 잘생긴 거야?

우리 학교도 그런 선배 한 명 있거든?

나 그 선배 좋아한다?

뭐? TMI 라고?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내 얘기 잘 들어봐.

중요한 건 그 선배를 나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전교생이 다 좋아해 ㅅㅂ 생각해보니까 서럽넹

그래서. 얼마나 잘생겼냐고?

너네가 상상도 못할만큼 미치도록 잘생겼어!!! 우르락르끼우!!!

(미쳤나?)

여튼 내가 그 선배한테 고백했다가 존ㄴ ㅈ같게 차였거든?

내가 차인 얘기, 듣고싶으면 클릭해봐.

[딸깍 하는 소리]


차태을
“선배!”


차은우
“태을이네?”


차태을
“저 선배한테 할 말 있어요.”

이까진 누구나 봤을 법한 고백 멘트지?


차은우
“말해 봐.”


차태을
“저 선배 좋, 좋아해요...”

그 다음 대답 개충격적이다??


차은우
“그래서?”

그렇게 말하면서 내가 가소롭다는듯 피식 비웃고 돌아서는거야

ㅅㅂ 그때부터 난 결심했어

내가 저 선배를 싫어하는 첫번째 사람이 되어보기로.

구지? 왜 그렇게 하냐고?

난 저 선배의 말투가 거슬리고 저 선배의 표정이 더럽게 재수 없기 때문이지


차태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