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동거

Ep 3. 우리는 무슨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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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여기가 내 집이야. 아니 우리집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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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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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짐풀고 거실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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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하...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ㅜ'

(쇼파에 윤기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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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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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여기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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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를 왜부르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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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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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네..? 저희 오늘 처음본 사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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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처음본사람 좋아하지말라는 법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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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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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난 단지 니가 좋아서 부른거야 넌 내가 싫어도 빠져나갈수 없어."

(여주는 넋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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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이런 상황에선 원래 싫어야하는데 선배얼굴 보니까 싫지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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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럼 너 하고싶은거 하다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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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일보자" (눈웃음을 짓는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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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주

'저선배도 웃을때가 다있네 설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