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동거

《위험한 동거-10》다니엘 과거(1)

※다니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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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꿈이 아이돌이었던 나는 어린 나이에 중형 기획사에 들어갔다.

그때 나와 연습실을 같이 쓰던 여자아이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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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다니엘 안녕!"

소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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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제일 안 매운 엽기떡볶이 순한맛이긴 한데, 안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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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하..하나도 아..안맵거든?"

귀까지 새빨개진채 자꾸 물을 마셔대면서도 안 맵다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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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오예!! 저기 우리 친구들 있다!!"

먼저 데뷔한 동기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부럽기도 할텐데 방방- 뛰며 좋아하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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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귀엽네."

정말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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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뭐라고?? 잘 안 들려!"

눈썹 사이의 미간을 찌푸리며 다시 말해달라는 듯이 쳐다보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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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그냥 재밌다고."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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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와... 윤호 너무 멋있다."

너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으니까.

소율이에게 나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연습생 동기 중 한 명이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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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그래, 멋있네."

애꿎은 머리카락만 헝클어뜨리며 우린 연습실로 향했다.

프로듀서

"너희 둘이 듀엣곡으로 데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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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와! 진짜요?"

드디어 데뷔한다는 것보단,

지금 내 옆에서 좋아하고 있는 너와 함께 데뷔한다는 것이 더 기뻤다.

그렇게 좋기만 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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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대역죄인 너.블.자.까. 너무 늦게 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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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죄송합니다...방학이지만 방학같지 않은 방학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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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도저히 쓸 시간이 나지 않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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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일찍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힘이 닿는대로 해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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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봐주신 독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