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아저씨_

24. 위험한 아저씨_ 여러분들이 원하는게 이런건가유~

.

..

...

한수진 image

한수진

민윤기, 너 여기서 뭐해...?

민윤기 image

민윤기

....!!

여주를 업고 있는 윤기를 쓸쩍 훑어 보는 한수진_

이내 피식 웃더니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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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오늘은 이만 갈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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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물론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왠만하면 선은 넘지 말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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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피식) 한수진, 너 뭔가 계속 착각하고 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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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우리 사이에 선? 그딴거 없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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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선 지킬 사이 끝난지 오래라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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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진

.....

그렇게 한마디를 툭 던지고는 여주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쾅쾅//

쾅쾅쾅///

전여주

우으으..... (윤기 등에 침 발라놓기 일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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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씨 안에 아무도 없나...?!!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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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문을 두드리며) 문 좀 열어봐요...!!!

이내 안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현관문을 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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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벌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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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 왜 이제 ㅇ.....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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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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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ㄴ....누구세요.....!!! 왜 우리 누나를 업고 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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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하..... 우선 좀 실례하겠습니다.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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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벙찜

덜컥_)

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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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쇼파에 여주를 눕히며) 으허.....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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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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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학생, 미안해요_ 많이 놀랐죠...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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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누나를 왜 그쪽이 업고 오는거죠....!!!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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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누나랑 이 밤중에 뭐하다 이제 온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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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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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신 진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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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 내가 다 설명할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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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신 진짜 훌륭한 사람이군요_ㅎ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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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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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누나 모솔탈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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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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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후... 우리 누나 데려갈 남자는 죽어도 없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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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가 관에 들어가기 전에 남자친구를 데려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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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크흡.....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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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저기, 나 남자친구 아닌ㄷ......

그때 정국이의 폰으로 울리는 전화.

[발신자_ 울트라 헐크 짱짱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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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ㅇ...어...엄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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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ㅇ...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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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사실 집 나가고 여기서 지내는거 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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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ㅇ...어뜨카지....;; (당황

불안한 눈빛으로 우선 전화를 받는 정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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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ㅇ...여보세여

여주×정국 엄마

- 전정국, 내가 너 어디있는지 다 알았어... (씨익

여주×정국 엄마

- 지금 엘레베이터야, 가면 진짜 죽을 각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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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ㅇ...엘레베이ㅌ.....

뚜우

뚜우_

뚜우

뚜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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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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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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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엘레베이ㅌ.....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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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꺄앆!!!!! 우선 빨리 숨어여!!!!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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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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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누나 데리고 아무데나 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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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내 목숨이 달린 일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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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ㅇ...어.....어.....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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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두리번) 하.... 어디 숨지.....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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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ㅇ...어!! 저기 옷장 큰거 있어요!!! 저기 숨어요!!!

전여주

후으.... (일어남

전여주

ㅁ...무슨일이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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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 빨리 숨으라고오...!!!!ㅠㅠ (울지경

전여주

시방, 뭔 개소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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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림)

전여주

......!!!

전여주

버둥) ㅇ...야, 씨바... 전정국, 미쳤어...?!!!!

전여주

아아아악....!!! 이거 놔아아아악...!!!! (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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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처음 보는 관경에 할 말을 잃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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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옷장 안에 여주를 처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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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후우.... (만족^^

전여주

엉덩방아 찢음) 아옥....!!!! 아프다고...!!!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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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제 빨리 아저씨도 들어가여,!!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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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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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ㄴ...나는 왜...... (황당

그때 들려오는 문 두드리는 소리_

쾅쾅//

여주×정국 엄마

문 열어라, 전정국!!!!!!

여주×정국 엄마

전정국!!!! 문 안열어....?!!!!!!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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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씨, 빨리여...!! (밀어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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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ㅇ...어어....?!!! (들어감

.

..

...

덜컥_) (옷장 문 닫힘

(정국_ 어, 엄마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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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깜깜한 옷장 속, 갇혀버린(?) 윤기와 여주_

얼굴도 잘 안 보이는 꽉 막힌 공간 속에서 어색한 기류를 온 몸으로 느끼는 중이다.

아까 마신 맥주 때문일까, 눈꺼풀이 반쯤 감긴 여주와

미친듯이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려는 듯 애써 먼 곳을 바라보는 윤기였다.

어색해도 너무 어색한 공기 속에서 여주가 먼저 작게 입을 열었다...

그건 아마 술김에 한 말이었을거야.

전여주

후으..... 아저씨이.......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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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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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왜 불러, (까칠

전여주

나아..... 지금 되게 기부니 좋아혀....흐으....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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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피식) 전여주, 주량 존나 약해....ㅋ

전여주

도리도리) 아저씨이......히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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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전여주

우흐....나아...... 있잖아여........(꿈뻑

전여주

졸려어.....흐으...... (골아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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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잠시후_)

미동조차 느껴지지 않는 옷장 속.

부스럭 되던 윤기도 낮은 톤으로 작게 말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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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전여주, 자냐....

전여주

(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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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잘 때 이런말 하는거 되게 비겁한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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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내가 너한테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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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 한 번쯤은 이기적이어 보려고....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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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오늘 이 말 못하면, 잠 못잘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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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말 하는거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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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는 평생 안하게 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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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좋아한다, 전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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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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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힐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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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이기적인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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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한 번만 더 이기적이어 보려고.... (중얼

스윽_)

옷장 속에 낑겨 잠이든 여주에게 가까이 다가간 윤기_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고개를 약간 비틀었다.

그리고는 여주와 자신의 입술을 슬며시 맞대었다...

.

..

...

잠시후 천천히 입술을 때는 윤기, 이내 나지막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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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리고.... 나 아저씨 아니야, 아직 장가 안갔어...

'알 수 없는 운명. 그 끝에 서있는게 "사람"인가봐...'

.

..

...

하.... 진짜 도용은 왠만하면 하지 맙시다...

진짜 미친듯이 아이디어 짜내서 쓴거예요...ㅠ

약간 내용 비틀고, 설정 조금 다르게 하면 모를것 같죠...

내 작,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알아요.

양심 지킵시다...

손팅 부탁드려요💜

+ 답글은 최대한 많이 달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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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가 망개했다 (지인이 마지막에 이캐 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