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와 연애하기
첫 만남



"권여주 학교안가냐" 아침부터 듣기싫은 목소리. 1살차이나는 오빠같지않은 오빠 권순영으로 인해 눈이 떠졌다. 일요일에 왜저러는지..

"아 주말인데 왜 깨워어--"


"뭔 X소리야 오늘 월요일이다 븅신"

한순간 머리속에있는 모든생각들이 멈춘것만같았다


"안오면 나 먼저 간다 ㅅㄱ"

난 오빠녀석에 말을 들은순간 그제서야정신을 차리고 빠르게 준비를했지만 등교시간까지 남은시간 단 10분 뛰어가면 될지도..

"후..뛰어가자 여주야..잘할수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전속력으로 뛰었다. 바람에인해 앞도보지않고 눈감고뛴탔에 어디 부딫히지않을까 걱정이되었지만 생각할 틈도 없이 오직 지각생각뿐이었다.

퍽-

어딘가에 부딫쳐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어버렸다..

"아야야.. 아파.." 나는 작은 신음을 내며 고개를 들어 어디에 부딫쳤는지 확인을 하는데..


"뭐야"

이게 무슨일인가..내 앞에는 딱봐도 얼굴에 짜증나요 라고 써놓은듯 표정으로 말하고있는 남자가 있었다.

나는 겁에 질려 바로 일어나 사과한마디만하고바로 튀었다

"죄..죄송합니다..!"

다행히(?)도착을 했으나 역시 지각을 하였다 이럴거면 왜 뛰어온거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선생님이 한 소리하셨다

뒤로 나가렴 여주야^^

왜 나한테 살인미소를 날리시는지..그렇게 웃으면서 말하시면 더 무서워요..차마 입밖으로 말하지못하고 조용히 뒤로 나갔다.

근데 외롭지는 않을것같네


"크하핰캬하핰 권여줔ㅋㅋㅋ"

"석민아 너도 같이 나가렴^^"

나와 이석민은 뒤로나가 조용히 떠들다

"자 얘들아 오늘 전학생이 왔다! 그리고 여주랑 석민이 들어가 앉아"

쌤에 말을 듣고 나는 자리에앉아 전학생에 얼굴을보았다.


"이지훈"

어디서많이 본것같은..?


(씨익-)"저 여자애 옆에 앉을게요."

"그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