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불행.
Pro. 12월의 불행

새벽새벽
2018.07.12조회수 63

나는 오늘도 운다.

오늘도 늘 같은 이 마지막 길에 서있는 나

나는 늘 자살시도를 한다.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부,

12월 24일 오후 11시 59분.

12월 25일 새벽 12시.

이 시간이되면 다 죽는다.

그런 12월 크리스마스에 저주같은 저주는 나에게 뿌려졌다.

오늘도 비가온다.

나무가 우스스하게 많고, 가로등이 번쩍하고 켜져있는 납골당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늘 나의 가족들의 영정사진을 보면 눈물이 흐른다.

나는 왜 꼭 이런 일만 당해야하는걸까.

내가 살면 안됬던건가.

내가 왜 태어나서 이 지경인 걸 맛봤을까.

내가 살고있는 세상. 세계는 왜 나에게 이 지랄일까.

왜 나를 되게 심하게 힘들게 하는걸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새아빠. 새엄마.

//너는 왜 친엄마랑 친아빠한테 뭘 쳐먹고 쳐배웠길래 이따구로 있니 ?!!! //그냥 죽어, 썅년아 !!!!!// 에휴 ㅉㅉ

이런 갖갖이 욕을 듣는 나는 집 커녕 들어가지도 않았다.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나는 집을 뛰쳐 나왔다.

탁.. 타닥 탁타... - 타탁타..... -

그뒤론 내 얼굴에 빗방울이 떨어졌다

뚝 -


You
아..,

툭..투둑 툭 툭두투두둑 ... -

쏴아.. - 쏴... -

이렇게까지는 힘들줄은 몰랐다.

정말 죽고싶다.

마침 일어나려는 순간.

누가 내 손을 잡았다.

덥석.. -

여기는 추울텐데 왜 여기서 비 맞고 있는거죠 ?

11:35 PM
이 늦은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