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소녀(심해 소녀)

03.

지민 image

지민

5년... 실종신고...

지민 image

지민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지민 image

지민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신이 주는 선물인걸까?

지민 image

지민

됐다, 됐어 무교가 신은 무슨.

끼익-

지민 image

지민

다녀왔습니다아!

지민 image

지민

뭐지, 할아버지 밖에 나갔나?

지민 image

지민

그 애는 좀 어떠려나

끼익-

(물끄럼-)

지민 image

지민

!!!

지민 image

지민

ㅇ이,일어났네?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던 소녀가 지민과 눈을 맞추며 물었다.

소녀 image

소녀

여기가, 어디야?

지민 image

지민

여기...?

지민 image

지민

우리집.

소녀 image

소녀

내, 집...?

지민 image

지민

아니아니, 내 집!

소녀 image

소녀

너희, 집...

소녀 image

소녀

난 왜 여기있어?

지민 image

지민

바닷가에 쓰러져 있었어, 너.

소녀 image

소녀

바닷가...

소녀 image

소녀

넌 누구아?

지민 image

지민

나? 박지민

지민 image

지민

해우고 2학년

지민 image

지민

아니아니, 너,

지민 image

지민

넌 누구야...?

지민은 파출소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애써 지우며 소녀에게 물었다.

소녀 image

소녀

나...?

소녀 image

소녀

나...

소녀 image

소녀

나는...

소녀 image

소녀

기억이 안나

슈베슈 image

슈베슈

전개가 넘오 느려요...

슈베슈 image

슈베슈

결말을 먼저 쓸 수도 없고

슈베슈 image

슈베슈

빨리 다음편 쓰겠습니다!!

슈베슈 image

슈베슈

이번편 제목은

슈베슈 image

슈베슈

'여백, 상실, 망각의 모든 단어들'이였습니다

슈베슈 image

슈베슈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다, 를 표현하기 위해 제목의 글자수만큼의 여백을 넣어봤어요

슈베슈 image

슈베슈

곧, 저 지독한 컨셉의 제목이 바뀔것 같습니다!

슈베슈 image

슈베슈

그럼 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