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Destiny]
들키지 마세요

비밀의문
2020.03.08조회수 115


한여주
내가 가겠다는데...


한여주
암만 뭐라해도 상관없어


한여주
갈거니까

결국 비행기표를 산 여주가 소파에 털썩 누웠다.


한여주
내일이라...


한여주
마음 바뀌기 전에 얼른 가는게 맞겠지..


한여주
.......

HN그룹 회장
멍청한 것


한여주
....그게 딸한테 할 말이야..?


한여주
진짜..사랑받는 딸은 기대도 안하니까...


한여주
그럼 말 좀 하지 말라고요...상처받게..

일어나 쭈구려 앉은 여주가 흐느꼈다.


한여주
......


김태형
너무 붙잡히지 말아요


김태형
시간이 아까우니까

다시 눈물을 닦은 여주가 말했다.


한여주
그래..내 시간이 아까우니까..


한여주
붙잡히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