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일탈 | 대가를 치른다는 거




김도운
진짜 잠깐이면 돼.


김도운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ㄹ....


이여주
.......


이여주
집 주소 어떻게 알아냈어. (싸늘


김도운
그건 알 필요 없고, 진짜 잠깐이면 돼.


김도운
들어가도 되지?


이여주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ㅇ....!!


막무가내인 도운, 문 앞을 막는 여주를 힘으로 밀어내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벌컥_ ]

쾅_ ////




김도운
이야~ 집 좋네?


김도운
뭐, 혼자 자취 하나?


이여주
허,, 너 빨리 안 나가?!!



김도운
아, 왜 그렇게 급해..ㅎ


김도운
내가 잠깐 할 말이 있다니까_


이여주
........ 무슨 할 말.


이여주
........ (힐끗


집 안에 숨어있는 지민.

그리고 그런 지민을 혹시라도 도운이 발견할까봐 눈치만 살피는 여주였다_

다행히 지민은 눈치를 챈 듯, 몸을 숨기고 있는 것 같았지.



김도운
무슨 할 말이냐고..?


풀썩_ ]



김도운
쇼파에 기대며) 옆으로 와, 그럼 알려줄게..ㅎ


자기 집인 것 마냥 팔을 벌리고 쇼파에 몸을 기댄 도운.

이에 어이가 없어 헛웃음만 자아내는 여주였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지민이 있는 쪽을 응시했지_



김도운
나 여기있는데, 자꾸 어딜 쳐다봐.


이여주
........


이여주
이제 그만 나가지?


이여주
경찰 부르기 전에.



김도운
........ (피식


김도운
경찰...?ㅋ


스윽_ ]



김도운
왜, 경찰한테 신고하게?


김도운
내가 박지민 대가리 유리병으로 깨려했다고..?ㅎ


이여주
.........


성큼_ ]


도운은 마치 싸이코패스 같은 웃음을 자아내며 쇼파에서 일어났고,

몸을 떨며 공포에 질린 듯 보이는 여주에게 점점 다가왔지.

솔직히 누가 안 무섭겠어. 이 상황에...


저벅

저벅_

저벅

저벅_



이여주
....... ㅇ, 오지마...


김도운
내가 그런 거 아니야...ㅎ (중얼


김도운
난 박지민 죽이려던 게 아니었어.... (중얼


이여주
......... (부르르


저벅

저벅_

저벅

저벅_



김도운
그냥 혼자 쓰러진 거라고...!!!!! (버럭


이여주
.....!!!



김도운
........ 나 아니라고!!!!!!!


김도운
아니야!!!!


김도운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김도운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하아......


김도운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 하아...... 하.....


이여주
ㅇ, 알겠어....


이여주
알겠으니까.. 우선 진정해... (덜덜


여주는 우선 흥분한 도운을 진정 시켜보려고 하지만.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간 듯 보이는 도운은 진정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결국 여주에게 손을 대고 말았지.


화악_ ////



이여주
ㅇ, 으읏...... 이거 놔....!!!!


김도운
........ (씨익


김도운
갖고 싶어, 이여주...ㅎ


제대로 미친 도운은 여주를 힘으로 쇼파에 눕히고, 그 위에 올라가 손목을 고정한다.

그리곤 여주의 목 가까이로 다가가지_


스윽_ ]


여주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피해보지만, 건강한 남성의 힘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여주
왜 이래,!!! 이거 놔..!!!!!


이여주
싫어, 하지마...!!!


김도운
...... 이여주...


김도운
박지민 말고, 나랑 다녀...ㅎ (살기


김도운
그런 찐따 새끼 말고 나랑 다니라고!!!!!! (버럭


김도운
내가 박지민 보다 부족한 게 뭔데,!!!!!!


김도운
대체 왜!!!!


이여주
....... 으읏......


이여주
하지마, 이거 놓으라고!!!!!



김도운
싫어, 절대 안 놔줄거야.


김도운
날 미치게 만든 건 너야...ㅎ


김도운
그러니까 그 대가를 오늘 치ㄹ.....


퍼억_ ////



김도운
윽.......


김도운
윽....... 아, 씨... 누구야.. (쳐다봄


이여주
........!!




박지민
병신..



김도운
ㅁ, 뭐야..!!!!


김도운
박지민이 왜 여기서 나와,,


김도운
왜.. 둘이 한 집에ㅅ......


퍼헉_ ////


지민은 도운이 더이상 말을 하지 못하도록 복부를 세게 걷어찬다.



김도운
허윽.......!!!


비틀비틀 바닥을 짚고 다시 일어나려는 도운의 발목을 꾸욱 밟는 지민.

그리고는 표정 하나 꿈쩍하지 않고, 조용히 말을 잇지_



김도운
....ㅇ, 아윽......!!


박지민
날 미치게 만든 건 너야. (싸늘


박지민
내가 말했잖아.


박지민
방해 할 생각은 없는데,


박지민
방해 할 생각은 없는데, 순순히 넘겨 줄 생각도 없다고.


김도운
뭐라는 거야, 씨*...!!!!


꾸욱_ ]



김도운
아악..!!!! (다급


박지민
스윽) 도운아, 많이 아파..?



박지민
애쓰지마, 이미 부러졌어..ㅎ


김도운
크흑......하아.......


박지민
그러게 우리 사이에 선을 좀 지키지 그랬어.



박지민
넌 오늘 건들이면 안 되는 사람을 건들인거야,ㅎ


이여주
.......!!!


식은 땀을 흘리며 바닥에서 부들부들 떠는 도운을 감정 없는 눈빛으로 지그시 바라보는 지민이었다.

마치 자신이 당했던 수모를 똑같이 느껴주 듯_



김도운
ㅅ, 살려줘.... 제발..... 하아....


박지민
이런, 난 널 죽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박지민
내 손에 니 피를 묻히는 거 조차 역겨워.


이여주
....... 지민아, 그만해..



박지민
........



이여주
이제 됐어, 그만 놔줘..


박지민
.......... (피식


툭_ ]



김도운
흐으........하아......


박지민
한가지만 약속해.


김도운
ㅁ..뭔데.....


박지민
오늘 있었던 일.


박지민
그리고 나랑 이여주랑 같이 산다는 얘기.


박지민
입 밖으로 꺼내지 않기로. (살기



....... (부비적?


참나,,

살다살다 별 일을 다 겪네유....

와... 진짜.... (감격


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부족한 작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매번 감사하다고 절드려야 하는데 ㅠㅠㅠㅠ

하... 앍.... 진짜 어디계세여어어억 ㅠㅠㅠㅠㅠㅠ


저 이거 보고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웃었어여 ㅋㅋㅋ

항상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오홋! 오늘은 광고 기능이 사라졌네유?😶 (쮱긋

여튼 무진장 뽀뽀해버리고 싶은 거 참는 중이거든여?❤


손팅 안 하면 평생 솔로다앗!!!!

손팅!!!! 댓글 220개 이상 연재))
